종교만 없었어도 전쟁의 반절이 줄었고 과학은 더 발전했음. 갈릴레오 갈릴레이만 해도 종교때문에 팩트를 펼치지도 못함. 나는 진짜 종교를 믿는 사람들을 보면 솔직히 말해서 이해가 안 가. 존중하지 못한다는 말은 절대로 아님. 인간이니까 당연히 존중해주고 그 사람들의 취향이니까 억압하면 안 되는 걸 나도 잘 알아. 나는 그냥 이해가 가지 않을 뿐임. 나는 종교는 붕 떠 있고 추상적이고 증거도 없는 흐린 것이고 과학은 고정되어있고 딱딱하고 명확한 증거가 있는 것이라고 생각함. 종교는 절대자가 존재한다는 증거도 없고 누군가가 마음의 평안을 얻기 위해, 아니면 정치를 잘 하기 위해 지어낸 이야기일 뿐이지만 과학은 이 세상 그 자체임. 과학은 이 세상을 이루는 모든 것이라서 종교와는 달리 맹신할 수 있음. 물론 진실된 명제라면.
종교를 왜 갖는지 이해를 못하겠다는 질문에 마음의 평온 혹은 의지할 곳을 위해서라는 답을 들었음. 물론 나도 의지할 곳이 없으면 당연히 힘들고 막막하지만 존재의 여부도 알 수 없고 나에게 아무것도 해주지 못하는 흐린 존재에게 의지하기에는 너무 막연하고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함. 차라리 종교를 믿을 시간에 의지하고 싶어지는 상황을 만회하는 게 훨씬 이득이라고 생각함.
누가 종교와 과학은 엮으면 안된다고 했는데 나는 오히려 과학이 절대적인거라고 생각함. 위에서 말했듯이 과학=이 세상 이기 때문임. 과학은 증거가 없이는 절대 이루어지지 않지만 종교는 그저 막연하고 흐리게 '있다' 라고 믿는 거잖아. 나는 그 둘이 왜 동급인지 전혀 이해가 안 감.
마지막으로 다시 말 하는데 나는 종교인들을 존중함. 그저 관점이 다를 뿐임. 너희는 어떻게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