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도서관에 공부하러갔어요 그리고 아침에 사람이별로없어서 아침6시부터 사용가능해서 6시에갔어요.
이 도서관은 불이켜져있고 돈내고들어가는 곳이 아니기때문에 어느자리에 누가앉았고 몇명이들어오고 누가떠드는지 알수있는 도서관이였어요
그렇게 공부를하다가 7시30분?? 정도가 됐는데 어느 40~50대 남성분이 제자리에서 한 10걸음?정도 떨어진곳에 앉으시고 책을꺼내는소리가 들렸어요 그냥 처음엔 아무생각이없었어요 그냥 이분도 공부하러오신분이구나 라고 생각했죠
저랑 그분말고도 한 7명정도 더있었어요
그 40~50대 남성분옆에는 저랑비슷한 시간대에오신 20대초반정도 되보이는 남성분이앉아계셨는데...
그 40~50대 남성분이 갑자기 책을꺼내시고 핸드폰을꺼내서 귀에 이어폰을 끼시는거에요
근데 1분정도지나서 갑자기 엄청조용한곳에서 크게 웃으시는거에요 그리고 이거 진짜 재밌네에~라고하시고 이어폰빼는것도 살살해야하는데 이어폰을 그냥빼서 던져가지고 그소리가 울리는거에요 그래도 조금있으면 조용해지겠지라고 생각하고 전 다시 공부를 했는데 옆에서 달그락달그락 소리가나더니 손톱을깍는거에요;;; 여기까지도 그냥 참자..라고생각했죠 다른분들도 자꾸 그분쳐다보고 좀 언짢은표정을 지으셨어요.
그리고 다하셨는지 핸드폰을 가지고 나가시더라고요. 그래서 집중할수있겠다!하고 공부를했는데...거기는 들어오는입구가 열려있었어요 그 도서관자체가 엄~~청조용해서 문을열어놔도 될정도였는데....밖에서 엄청나게 큰소리로 하하하하하하하하!! 소리가나가지고 공부하고있던 10명정도되는 분들이 다깜짝놀라셨어요..그리고 좀 조용해지고 제가 화장실을가고싶어서 복도에갔는데 거기서 크게 영어단어를 외우고계신거에요...전 끝쪽이라 들이진않지만 입구쪽에있는분들은 신경쓰였을거라고생각했어요. 다시 돌아와서 자리에앉았는데 또 웃음소리나고 좀 신경쓰였는데
어떤분이 직원분한테 말하셨나봐요
앉아있는 그분한테 죄송한데 조금만 조용해주시라고 다른분들이 불편해하신다고라고하시고는 나가셨어요.
근데 갑자기 일어나시더니 저한테 오시는거에요
그러더니 "야 너지"이러셔서"ㄴ...네?"라고했죠.
"신고한거 니년맞지?"이러는거에요...어이없었지만 꾹 참고
"아뇨 오해가있으신모양인데 전 신고하지않았습니다."라고 확실하게말했는데 머리를 툭툭 건들이시면서"너잖아 ㅁㅊ년아 내가 누군줄알아? 내가 ☆☆대학교에 교수야 너 어쩔래?" 이러시는거에요...하...기분이나빠도 저보다 나이는 많으시니까 거기서 화내면 좀 그럴거같아서
"아니에요 전 여기서 계속 공부하고있었어요"
"거짓말마 __아 니 아까 밖에나왔잖아"
이러시는데 갑자기 어떤 남자분이
"제가 신고했어요."
이러시는거에요. 그러더니"아 뭐야 괜한년건들였네 하긴 찌질해보이는데 니가 신고를하겠냐?" 하고 그 남성분한테 시비거시는거에요 "야 왜신고했냐? 나 ☆☆학교에 교수야"근데 그남성분이
"교수이면 다입니까? 교수면 교수답게 행동하셔야죠."
이러셔서 제안에막혀있는던 고구마가 싹 내려가는 기분이 들었어요.
그리고 어떤 여성분이 나가시더니 직원분을 다시데리고오셔서 "저사람이 저여자분이랑 저남자분에게 욕하면서 머리툭툭건들이고 공부방해했으니까 저분 데리고 나가주세요"
이러는거에요 그래서 직원3명이오셔서 그 40~50대 남성분을 데리고나가셨는데 나가시면서"에휴 요즘 어린것들은 어른들한테 대들어요 커서 뭐가될려는지 쯧쯧"하시는거에요 기분은 나빴지만 그분나가시니까
세상조용한거에요 그리고 아까 그여성분이 많이 기분나빴지않았냐고 그럴땐 화내도괜찮다고하셔서 감사합니다라고하고 마지막엔 억울했던 마음이 조금은 풀렸지만...제가 잘못한건가요? 제가 예민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