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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담배피는게 뭔상관이야

흡연자 |2017.09.01 01:19
조회 105,927 |추천 697
신림에서 자취하는 22살 직장인 여자임
나는 언제나11시에 집에서 나오는데
맨날 집앞 나오기전 골목길 재떨이 있는쪽 공간에서 담배핌
여기서 새벽에 잠깐 필때도 있고 퇴근후에 필때도 많음 건물에 당연히 여자 남자 할껏없이 담배피는 사람들은 여기서 담배핌
근데 오늘 날씨가 많이 좋앗잖아? 다좋앗어 나말고 거기서 담배피는 어떤 남자도 있었고 걍 담배 조용히 피는데
생활한복 곱게 차려입고 지팡이 짚으시면서 산책하러 나오신거 같은 할아버지께서 잘지나가시다가 날보고는
'기집애가 담배를 펴 ㅉ 써글련..'
이러고 지나감.. 난괜찮앗음 그래 그나이대에 그런식으로 생각할수 있다 싶음
근데 진짜 한두번 이런일이 있어야지 안빡치지
매번 어딜가나 여자가 담배핀다고 지랄하는 사람들때매 짜증남
담배피는거 당연히 몸에 안좋은거 아는데 그러면 남자는 왜 피는거 같다가 뭐라 안하는지 모르겟음
여자한테만 뭔가더 지랄하는거 같고..
임신때매 그런건가? 근데또 자료찾아보니 정자도 담배영향 많이 받던데 왜 진짜 여자가 담배피는거 같다가 지랄인지 욕이 절로나옴
욕할꺼면 남자도 똑같이 욕해주던가 아님걍 둘다 욕하지 말아주던가 한두번이여야지..
니들때매 내담배 더타들어간다 새끼들아
카아아악퉤씨
추천수697
반대수84
베플ㅋㅋ|2017.09.01 03:59
나도 많이 당함. 20대초반때는 금연법이 없을때 골목에서 어떤아저씨가 어디 여자가 천장도 없는 곳에서 담배를 피나며 욕함ㅋ 여자는 천장이 있는곳에만 담배를 필수있는거라며 욕함ㅋ 금연법 시행되서 서울역 흡연실에서 필땐 할배가 막 미친X이 어디 어른들앞에서 피냐며ㅋㅋㅋㅋ어이가 없음ㅋㅋ 근데 남자인 친구들이랑 있을때는 욕먹은적 단 한번도 없음ㅋㅋㅋ남자인 사람이 옆에 있으면 절대 뭐라 안함. 맹세코 금연법 실행후 흡연실이 아닌곳에서 담배핀적이없는데 왜 여자라는 이유로 그것도 여자 혼자 서서 담배핀다고 욕을 먹어야되는지 알수가없음
베플ㅇㅇ|2017.09.03 14:45
담배를 그냥 안팔았음 좋겠다. 팔면서 흡연자 비흡연자 싸우지 말게하고 그냥 안팔았음 좋겠다. 나도 흡연자지만 팔거면 다 금연구역하고 흡연실이나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 글의 담배논란을 넘어서 남자였으면 아무말도 못하는것들이 상대가 여자면 눈 부라리고 달려들더라. 택시승강장에 주차하지 말라고하니 고성치며 옆에 아주머니께 최순실같은 여자라고 하던 그 아져씨. . .내가 소리치지마시고 차빼라고하니 남편불러오라던 그 아져씨. . .그자리에 있던 사람들이 우연히 모두 여자였다는건 내 피해망상인가? 결국 경찰부르자 차빼던 그아져씨. . .옆에서 쩔쩔매던 님 아내분이 짠하더이다. . .
베플ㅇㅇ|2017.09.03 14:48
흡연에 남녀가 어딨나 남녀 따질 시간에 흡연장소나 잘 마련해줬음 좋겠다 여흡연자분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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