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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들아 학창시절은 어느세대나 힘들었어...

ㅇㅇ |2017.09.01 11:28
조회 1,697 |추천 1

출처 : 나무위키

 

1988년~2002년생은 초중고생 때 뭔가 한 가지씩 고난을 갖고 있다.(...) 대충 나열해보면....

88년생 : 올림픽둥이. 중학교 때 7차 교육과정의 첫 세대였는데 이 때 교과서가 컬러로 바뀌면서 교재값이 비싸진데다 중학교를 비싼 등록금을 내고 다녔다. 고3때 스포츠 행사. 그리고 만약 재수한다면...

89년생 : 중학교 의무교육 버프(?)를 받긴 했지만 고등학교 와서는..... 사실상 이 세대들 중 두번째로 안습하다.

90년생 : 1년만에 수능 등급제만 폐지되었고 내신 등급제는 여전히 유지. 그리고 고3때는 매우 어려운 수능을 치렀다.

91년생 : 고2 때 2학기에 수학여행이 2008년 세계 금융 위기로 인해 축소 혹은 취소까지 된 학교도 있고 고3 때는 1학기 수시 폐지로 인해 안 그래도 많았던 수능 응시생 수가 대폭 증가했다. 그나마 88년 이후 출생자들 중에서는 가장 나은 편이다.

92년생 : 신종플루로 인해 고2 때 수학여행이 취소된 학교가 많고 역대급 헬수능을 치렀다. 또한 베이비붐 세대(1955∼63년생)의 에코 세대로써 10여년 만의 최다 응시자 수치를 기록하였다고...

93년생 : 문과 한정 미적분이 추가되었고 영어와 수학의 교육과정이 개정되었다. 그리고 이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2012년) 모든 토요일이 놀토가 되었다.

94년생 : 선택제 이전 마지막 수능을 치루고 서울지역 한정으로 고교 선택제가 시행되었다. 또한 놀토가 생겨난게 하필이면 고3 시절이라서 혜택을 못 받았다. (알다시피 고3은 토요일에도 자습을 한다.)

95년생 : 고교 3년 내내 집중이수제를 실시했고 전체적으로 교육과정의 개편이 이루어진데다가 사상 첫 선택제 수능를 경험했고 영어 듣기 문제가 이 해만 22문제를 치뤘다. 또한 그리고 만약 당신이 문과였다면... 추가로 이들이 대학 신입생이 되었을 때는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사고로 인해 대학교 OT, 새터가 축소 혹은 취소되었고, 세월호 참사로 MT, 대학축제도 축소 혹은 취소되었다. 국가대표팀의 역대급 발암경기는 덤

96년생 : 중학교때는 수학(산포도 등이 추가)과 영어가 개정되었고 고2까지 집중이수제를 했고 폐지되었을땐 이미 고3. 그리고 고3때는 스포츠 행사가 껴있던데다가 역사상 최악의 물수능이자 막장 수능을 치른 세대가 되었다. 수능 개편 2년차인데도 축복은 커녕 저주받았다.그래도 다음 해 출생들보단 축복 받은거다. 이유는 알다시피...

97년생 : 모든게 다 안습에 최악인 세대. 태어날 시기부터 사회와 가정의 분위기가 IMF 때문에 험악하고 좋지않았다. 일단 이 들은 선택제 수능을 치루는 마지막 세대다. 게다가 이들의 대부분은 수학여행에 대한 추억이 없다. 게다가 고등학교 3학년 때는 메르스가 유행했다. 만약 재수를 했다면... 추가로 대부분 남자 한정으로 평창 동계 올림픽 기간엔 군대에 있어야 한다(...).

             덤으로 성인이 되자마자...(읍읍)

98년생 : 중학교 3년 내내 망할 집중이수제부터 시작해서 2011교과 교육과정의 첫 세대이자 한국사가 수능에 추가되는 것만으로도 설명이 된다. 여기에 세월호와 메르스로 인해 고1, 고2때 수학여행이 취소된 학교도 있다. 그리고 고3때는... 게다가 불수능을 치른 세대이기도 하다. 12월부터 불면허가 되었다.

99년생 : 수능에서 영어 절대평가가 시작되는 첫 세대다. 망했어요 또 역대급 병크 예약 그리고 이들이 고3 때인 2017년에는 5월과 10월에 단군 이래 최대 연휴가 있다. 그래도 여기서는 사정이 좀 나은 편이다. 사실 토끼띠, 양띠, 돼지띠가 고3 때 스포츠 행사로서의 고통이 가장 덜한 세대이기 때문에 그렇긴 하지만.

2000년생 : 고3 때 스포츠 행사가 오기 전까지는 큰 고통은 없으나 중학교 교과과정이 전체적으로 개정되었다. 여기에 밀레니엄 베이비라서 이 해 출생자 수가 급격히 늘어나 92년생의 전철을 밟을 것으로 예상된다. 안습 중2 때 세월호 참사로 수학여행 못 간 거도 빼고 중학교 교육과정 개편 첫 세대인것도 빼고 말이야. 김새론, 정다빈 등의 유명인물들이 대부분 여자다.

2001년생 : 수능 대격변 마지막 세대라 재수생이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자유학기제도 못한 사람이 많다. 재수를 못 한다. 아니, 21세기 최초가 이렇게 당하다니! (근데 1년 미뤄짐)

2002년생 : 월드컵둥이. 학창 생활 시작부터 불운인 세대인데 1학년에 입학했을 때는 신종플루가 돌았고, 6학년 때는 세월호 참사로 수학여행을 대부분 못 갔다. 중학교 때는 자유학기제가 아닌 학교도 일부 있는데다가 고등학교 때는 문이과 통합에 따른 통합형 수능 첫 세대로 인해 입시에 대 혼란이 올 것이 예상된다. 하지만 현재 상황으로는 수능개편이 1년 미뤄졌다. 2002년생들은 문이과통합으로 내신공부를 하겠지만 정작 수능은 2001년생까지 치게 되어있던 유형으로 수능을 쳐야한다. 이제는 2002년생들이 재수를 못하는 입장. 2001년생들은 한시름 놨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2003년생도 문이과 통합과 수능개편, 자유학기제, 그리고 여러가지 교육과정 개정에서는 2002년생만큼의 피해를 받는다.

추천수1
반대수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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