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는 성격이 몹시 강합니다.
결혼식을 앞두고 친언니라는 사람이 아내와 살기힘들건데 라며 ... ... 괜찮겠냐고 물어봤지만
그때는 저의 의지를 묻는 질문이라 생각하고 그렇지 않다고 좋은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 질문은 진심이었습니다.
신혼여행 다녀온 첫날 혼자 방에서 와인병을 집어던지는 행동을 했습니다.
어떤일로 저를 심하게 다그친 아내가 방에 들어가고 저는 황망해서 방문앞에 서있었던적이 있는데
저의 귀를 의심하게 만드는 혼자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 이렇게 라도 스트레스를 풀지 않으면 사람이 죽겠는 어쩌겠어 풀어야지 " 라고하는 혼자말을 듣게 되고 아내의 이상한 행동의 이유를 알게되었습니다.
사람을 괴롭히고 힘들어하면 그걸보고 쾌락을 느끼는거 같습니다.
어떤날은 심하게 다투고 잠을 자는데 이상한 말소리가 들려 자는척 하고 들어보니 아내가
자는 제 귀에대고 저주와 쌍욕을 속삭이듯 하고 있었습니다.
소름끼쳐서 미쳤냐고 일어나니 엄청 당황하며 화가나서 그랬다고 오히려 당당하게 이야기 했습니다. 아마 한두번이 아닌듯합니다.
집 명의도 자기 명의로 해달라고 우기고 10원짜리 하나 보탠것 없으면서 ....
자기 지갑에서 돈이 나가는걸 무척 싫어하며 자기통장의 내용은 철저하게 비밀로하며
저의 통장은 매일확인하며 큰 금액이 들어있는 통장은 꼭 본인 명의 관리합니다.
핸드폰도 저의 핸드폰은 항상 검사를 합니다. 자기 핸드폰을 보는 날에는 난리가 납니다.
자기 기분에 따라 아들에게도 짜증을 심하게 내며 6살 아들이 엄마 짜증좀 그만내요 라는 말을 하는걸 보고 너무 화가 났습니다.
저는 자영업을하는데 가계에서는 천사처럼 굴면서 집에오면 여직원이랑 저랑은 항상 바람필수있는 피울것 같은 사이로 만들어 항상 사람을 못살게 굽니다.
미친듯이 화를 내도 아무 소용이 없고 오늘은 가게에 당골손님이 캔들샵을 오픈해서 나들이차 가족들과 다녀왔는데 앞으로는 가지말라고 합니다. 왜 가지말라고 하냐니깐 그냥 앞으로 그런데 찾아다니지 말랍니다. 아마 추측하건데 그 당골손님이 여자여서 그런거 같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지 정말 걱정입니다.
진짜 큰것만 생각나는 데로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