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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에 대해서 적고가보셈

ㅇㅇ |2017.09.08 00:16
조회 49 |추천 0

나는 ㄹㅇ 기분파임. 애초에 싸가지도 없음 ㅋㅋㅋ ㅋㅋㅋ ㅋㅋ ㅋㅋ ㅋㅋ
그래서 기분 내키는 대로 사는 편임. 똑같은 행동을 해도 기분이 좋으면 아 좀 이상한데 기분 좋으니까 넘겨ㅎㅎ 하고 넘겨버리고 기분 나빠지면 말투 확 변함. 애초에 다른 사람 시선 의식을 심하게 하는 편이 아니라서. 내가 기분 나쁜 말 듣고 기분 나쁘니까 기분 나쁘다 말하겠다는데 뭐가 문제지? 라는 생각으로 살아감. 그래서 나는 사랑둥이라고 해야되나 그니까 사랑스러운 애들 좋아해 뭘 해도 기분 별로 안 나쁘고 귀엽고 그런 애들? 개좋아.. 나는 기분 내키고 사주고 싶으면 사주고 아님 마는 거임. 사주기로 했다가 내빼는 건 없음. ㄹㅇ임. 기분파들 기분 맞춰주는거 피곤하다 하는데 나한텐 그게 예의인거임.. 애초에 그 말을 들었을때 내 기분이 나쁘단 건 나한테 기분나쁜 말이라는 거잖음. 기분 나쁜 말만 하지 말라는 거임. 내 기분에 맞춰서 어화둥둥 둥가둥가 해달라는 게 아님. 받을 생각도 없음. 내 몸은 오직 내 거임. 내가 세상 ㅈ같고 억울하고 행복한 일 다 겪었는데 이 몸이 내 게 아니면 누구 거임? 그래서 종교도 안 믿음. 막말로 뒈지면 뒈지는 거지~ 하면서 살고있음. 아 근데 죽는거 무섭긴 함ㅋㅋㅋㅋ 종교에 의지할 정도는 아님 오히려 나를 더 믿고 신뢰해야한다는 마인드

자존감이 높다 낮다를 나누는 것도 ㅈ같지만 나는 나 자신을 매우개짱사랑함. 그래서 내 기분을 중요시 하는 거고 예의를 중요시 하는 거임. 나는 나한테 존댓말 해주는 사람 있으면 나도 존댓말 함. 반말하면 나도 반말하고. 그게 예의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가끔가다 말도 안 되는 논리로 꼰대짓하는 어른들은 진짜 싫음. 나는 '서로' 예의를 지키잔 거지 나만 지키자는 게 아님. 네가 내 기분을 잡치고 예의에 어긋나는 짓을 하면 나도 똑같이 해준다 이거지. 아무튼 나는 나한테 상처주면 똑같이 갚아주는 성격임. 그게 누가 됐던 간에, 내가 나한테 1순위임. 딱히 외롭다는 생각도 못해봤던게,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야 사귀고 싶다라는 생각이 듬. 그래서 솔로야 외롭당 ㅠㅠ 이런 것도 안 함...

아 그리고 뭔가 나 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사랑받고싶어하진 않음. 내가 나를 사랑하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나를 사랑하는데 굳이 힘들게 그럴 필요가 있을까 싶어서.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좋아한다 고백했고, 받아주면 사귀고 안 받아주면 짝사랑 하는 것까지는 같음. 근데 짝사랑하면서 희생하고 걔가 개1새1끼 짓을 해도 봐주고 그런거 없음. 여튼 나는 그런 사람이야... 어... 싸가지가 없는 게 장점이자 단점이고 가오엔 가오 예의엔 예의, 쌍욕엔 쌍욕으로 맞받아치는게 내 인생임 너네는 어떤 사람이야? 구구절절 설명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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