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19금인지는 쫌 애매하지만....
난 중2 남자고 우리집에 누나한명이 있는데 진짜 어렸을때부터 엄청 싸웠지만 또 서로 잘 지낼때는 잘 지내고 우리누나가 성격이 쫌 괴팍해도 동생은 끔찍히 생각하는 누나라서 날 잘챙겨주고 고마운점도 되게 많은 누난데 내가 누나 앞에선 쫌 표현을 못하는편이야
아무튼 아까 저녁에 누나는 학원가고 없고 엄마가 빨래를 정리하고 있었는데 누나 속옷도 정리하면서 나보고 누나 속옷들 팬티랑 잠옷쫌 걸어놓으라는거야 보통 남자들은 여자들 특히 예쁜애들 속옷 막 보고싶어하고 만지고 싶어하고 보면 흥분하고 그러는데 (이건 본능이야 너무 이상하게 보진 말아줘 단지 그걸 절제하고 행동으로 옯기지 않는거지 행동으로 옯기면 그건 진짜 미친넘이고 ㅂㅌ지만 생각까지 하지 말라고 하는건 무리야) 진짜 진심으로 단 0.00001퍼센트도 전혀 그런생각 안들고 "아 그냥 누나 속옷이구나 이씨 짜증나 빨리 정리하고 놀아야지~" 이런생각 밖에 안들더라고 ㅋㅋㅋ
남매간에는 남자 여자로 전혀 안보인다는게(이게 당연히 정상인거고 안그러면 미친놈이지) 진짜 오늘 우리 누나 속옷을 정리하면서 알았다 내가 아까 누나한테 이말하니까 당연하거 아니나면서 웃으면서 자기 옷 정리해줘서 고맙다고 하더라 ㅋㅋ 많이 싸우고 짜증날때도 많지만 우리누나 최고다! (앞에서는 도저히 못말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