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여기처음와본지 일년이 다되가네요.
참 볼꼴못볼꼴 다 당하고 환승당하고 붙잡고 또붙잡고.
부모욕들어가면서도 붙잡고. 왜 그랬을까 이해도해보고
원망도해보고. 그래 죽도록잡아서 더 싫었으리라
단념도해보고 포기도해보고 그랬던 세월이 일년이네요.
상대는 환승한상대랑 1년째 잘만나나봐요.
정말로 진심으로 좋아했어서 그런지. 아직도 맘이좀
아리기도하고 누구에게 맘을 못열긴하지만
이제 견딜만큼만 아프네요.
참많이 좋아했던터라 5달남짓 짧은연애였지만.
1년째 이러고있네요. 정말 몸이 부서지는한이있더라도
잘해보려고 노력해보려 했지만 인연이 아닌가보다 싶네요
전사람들연락에 괴로워하는걸 들키지만 않았더라면 헤어졌을까
싶다가도. 저볼래 다른남자만나구.. 소개팅하고 선까지 보고
했던 그여자 생각하면 어차피갈사람이었을까 싶고.
정말모든걸 다 지우려고 같이쓰던물건 배게 이불 침대 등등..
다갖다버리고 이사까지해도 아직 잔상이 남았나봅니다.
누군지 모르는번호 전화 . 페이스북 친추 지워도 계속뜨는사람.
가끔 꿈에나오면 미약하게나마 기대를 하는걸보니.
사실 다른사람 3번 4번 다가와 주는데 ...
맘을 도저히 열수가없어요 .
아니요 안열려요.. 상처받을까 너무무서워서.
왜이렇게까지 나를 거의 불구마냥 만들어놓고 갔는지.
차라리 맘이라도 열지말걸.. 후회되네요
그립거나 보고싶은거보다 정말 마음속에 깊이상처가
생겼나봐요. 어린나이도아닌데..
언제쯤이면 상처마저 지워지려나요 .
참 그딴 감정이 뭐라고 아직도 날이렇게 힘들게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