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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장인거 확실히 깨달으니 차라리 마음편하네요.

ㅇㅇ |2017.09.20 21:03
조회 817 |추천 0
좋아한다는말 사귀자는말 한마디에 속아서 여태 마음아프고 시간버리고 통장 잔고는
바닥이 났지만 늦게나마 깨달은게 정말 다행이라 생각해요. 저는 이런일 안 겪을줄 알았는데
아직 사람보는눈이 많이 부족하고 세상에 덜 찌들었나봐요(호구ㅠㅠ)
그녀 주변의 연락하는 전남친들 진지하게 썸타는남자들 기타 저와 같이 어장에서 허덕이는 
남사친들 짧게 봤는데도 이 정도 숫자면 설사 그 사람들 다 정리하고 저와 만난다해도 
이건 고통의 연속이겠죠 뭐 그럴일은 1도 없겠지만요...
순수하고 아름다운 외모에 상대방의 성격과 상처까지 완벽하게 파악해서 
보듬어줬던 그녀 .. . 최적의 떡밥으로  다가오는 그녀는 어부중에 탑클래스가 
아니였을까 생각합니다. 이건 역어장이니 복수따윈 불가능해 보이고 어장찢고 
나오지 않는 이상은 제 자신 자체가 망가질 거 같아서 물밖에서 파닥거리며 괴로운 
물고기 신세가 차라리 한결 편할 거 같네요 후...
이럴거면 왜 나 힘들때 몇시간씩 통화로 위로해줬니?... 왜 보고싶다고 만나자고 했니?...
왜 사랑한다고 사귀자고 했니?... 내가 가려고 했을때 왜 붙잡았었니?...
외롭고 사랑이 필요하면 그냥 좋은 친구가 되어주라고 말했어야지... 그러면 이렇게까지 
힘들진 않았을텐데...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는데 사랑하면 할 수록 왠지 모르게 행복하지 않고 가슴이 아프면 
그 사랑은 진실된 사랑은 아닌 거 같아요.
이런 저도 언젠간 좋은 인연이 찾아오겠죠 그런데 이제 쉽게 믿지는 못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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