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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한 여자 바텐더 알바

동동 |2017.09.25 13:36
조회 6,721 |추천 3

안녕 21살 여자야 어.. 일단 방탈하는건지 잘 모르겠다 ㅜㅜ 첨쓰는거라 이해해줘

 

일년 조금 안되게 다니던 회사를 오늘 퇴사했어!

학력때문에 왕따도 당하고 안좋은소리를 너무 많이 들으면서 스트레스받고~

단걸로 화나는걸 풀고 살찌니까 또 단걸로 풀고 이걸 반복하다보니 ㅜ살이 많이 쪗더라.. 

성격도 많이 어두워 지고..

 

여튼 한참 회사다닐때 멋있는 여자분이 칵테일 제조? 하는 영상을 봤었는데

그런게 너무 멋있더라 ~ 그래서 시간이 많아지면 꼭 만들어 보고싶다고 생각을 했는데

그 때가 지금인것 같아서 이래저래 찾아보니 돈이조금 많이들더라구 ~

당장에 알바하면서 월세 공과금 이자 감당하기 힘들거같은데

학원이랑 병행하기 부담스러울것 같아 포기하려고하는데

인터넷 검색해보니 바텐더 알바같은거하면 구경이나 운좋으면 배울수도 있고

시급도 좋은편이라고 하더라?

그래서 무작정 근처 미국인 전용 바에 연락해서 면접 볼 수 있냐고 물어봤어 !

사장님께 덩치가 큰편인데 지원가능하냐고 물어봤었고 사장님은 7시에 면접보자고 하셨어~

사실 오전에 물어볼때만해도 별로 긴장안했는데

친구들한테 물어보니 바텐더는 외모를 많이본다구 하데..???

점점 시간이 다가오니 외적으로 놀림만 받고 올까 걱정이된다..

 

지금 몸무게는 168cm/95kg 이야 이것도 피티 다니면서 힘들게 12kg뺀거다..?

치마같은건 잘 안입는데 입게되더라고 치마바지 위주로 입고, 대부분 검정색 스키니진을 자주입어

여성스러운옷도없구 얼굴에 화장한번 잘 해본적도 없어서

점점 자신감 하락해.. ㅜㅜㅜ ..

 

결론은 이거야 내가 면접 합격할수있을까?

 

정말 하고싶다면 무리해서라도 알바와 학원을 같이하는게 좋을까?

추천수3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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