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해또 ㅠ.ㅜ 화내지말아줭 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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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ㅋㅋㅋ
친구가 소름 돋는 실화 이런거에 갑자기 빠져서보내준 링크들 열심히 읽다가
순간 내가 겪었던 일이 생각나서 갑자기 나의 글도 쓰고 싶어짐ㅋㅋㅋㅋ
정말 별건 아니지만 지금까지도 그 상황을 생각하면 나는 닭살이 돋긴 함.
3 년 전 쯤인가?식당에서 친구 2명이랑 밥을 먹고 갈때 쯤에 나는 화장실에 들렀음.
대충 화장실이 이렇게 생겼었음.
여기서 내가 화장실에 들어왔을땐 아무도 없었음.
그리고 난 세번째 칸에 들어감.
볼일을 보고 나왔는데...
딱 이 그림처럼.
어떤 여자가 바닥을 응시하면서 서있었음...
근데 내가 딱 보고 순간 어.. 하고 굳음 ㅋㅋㅋㅋ 온몸에 소름이 돋음...ㄷㄷ
왜 사람들은 보통 화장실에 가면 거울을 보거나
사람이 다 차있으면 줄을 스지 않슴???
근데 중요한건 앞서 말했듯이 사람은 나 혼자 였고 다른 칸은 텅텅 비어있었음.
그리고 이 여자는 그냥 바닥을 쳐다보고 있었는데
이게 귀신이 아닌것도 확실하고 분명 사람인데..
문이 열리는 소리를 내가 못 들은거 같은데...
한 2-3초간 굳었다가 빠르게 스캔을 함.
근데 내가 소름이 더 돋았던 부분이 뭐였냐면
되게 특이한 옷을 입고 있었는데
그니까 이게 순간 너무 이상한데 사람이 꿈쩍도 안하고 그러고 있으니
내가 진짜 머릿속에
'ㅅㅂ 뭐냐 ㅅㅂ ㅅㅂ 나가야 겠다ㅏ!!!!'
나가고 싶은 마음이 솟구쳤는데ㅋㅋㅋㅋㅋㅋ
또 이게 손을 안닦고 나가기가 뭐한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왠지 저 여자가 ' 저년 볼일 보고 손도 안닦네 더러븐 년' 이라고 생각할거 같곸ㅋㅋㅋ
그래서 나 진짜 그 짧은 찰나에 '그래도 손은 씻어야겟다..!' 생각하고
세면대로 걸어갔음.
근데 정말 그 몇 발자국 걸어가는데 이 무서움이 ... 말로 표현이 안됨.뭐라해야 하지 ..
어떤 일이 일어날까.. 나한테 무슨 해코지를 할까.. 사람 맞나..이 여자 고개를 들까.. 귀신은 아니겠지..?
별별 생각이 다 드는데
내가 세면대 앞에 서서 손을 씻을때까지 아무 움직임이 없는거임. 그냥 바닥만 응시한채로.
나 진짴ㅋㅋㅋㅋㅋ
손을 씻으면서 내가 손을 씻는건짘ㄴㅋㅋㅋ 물장난을 하는건지 정신없잌ㅋㅋㅋ분명 볼일을 보고 나왔는데 지릴것같은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앞에 거울이 있으니까 곁눈질로 뒤에를 보는데
그 여자가 그냥 가만히 있으니까 얼마나 무서우뮤ㅠㅠㅠㅠ
아직까지도 소름임.
손을 대충 닦고 속으로 계속 '빨리 나가야지 ㅅㅂ 빨리 말리는 건 조까'생각과 함께 뒤 도는 순간
친구들이 날 찾으러 들어옴.
아 진짜 이때 얼마나 마음이 놓이면서도 ㅠㅠㅠ그래도 얼마나 무섭던지
내 친구들도 문을 딱 열었는데
이 여자가 딱 서있으니 애들이 당황함.
애들도 어..?;
하면서 나와 눈이 마주침.
그래서 내가 "가자가자 나 다했어~~~"
하면서 애들을 끌고 나옴.
나오자 마자
친구들: ㄷㄷ.. 저여자 뭐야..??나: 몰라..나 뒤질뻔 ㅠㅠㅠㅠ지릴뻐뉴ㅠㅠㅠ
이러고 우린 소름과 비트를 타며 그 식당을 빠져나옴.
앞서 말했듯이 별거 없음ㅋ
근데 그냥 그 상황이 너무 이상했고.. 또 이상했으며..그냥 이상했고.. 소름이 돋았음..상상해봐요.... 개소름...
여러분들도 이런 경험있음??아님 기이하거나 소름돋는 경험 있음 내 글이 묻히지 않게 좀 풀어주고 가세여들..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