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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집애란 표현(남친보여줄거에요)

글쓴이 |2017.10.01 13:25
조회 129,789 |추천 991




남친이랑 휴게소를감

여러가지 이삼천원짜리 한 4ㅡ5개시켜먹음

평소에 밥 반공기도 못먹는데 저렇게먹으니 남친놀램

그래서 난 이렇게 여러개먹는게 좋아^^ 그랬음

남친왈 : 기지배들이 그렇지ㅋㅋ



평소에도 회사내 여직원들 욕할때 계집ㄴ들 진짜 싫다 계집애들안믿어 계집애들 진짜 때릴뻔했다 이런말쓰는거 거슬렸는데

열받아서 나도모르게

오빠엄마도 계집애야 말함부로하지마. 함

남친왈 : 말조심해라 미친거아니냐 너?내가 장난으로 한말이 싫었음 그거가지고 말해야지 어머니얘길하냐? 정도를 넘어섰다 진짜미친거같다 사과해라




저도 진짜 욱해서 어머니얘기한거긴한데.. 평소에 회사여직원 저렇게말할때도 참았지만
다른사람도 아니고 남친한테 계집애 소리듣고 참았어야했나요? 진짜 우리엄마가 알면 뜯어말릴것같네요


추천수991
반대수42
베플ㅇㅇ|2017.10.01 13:28
기집애란 표현을 자기가 정말 아무런 악의 없이 썼다면 왜 어머니한테 대입했을 때 화를 내는 거지? 내가 듣기 싫은 말은 남한테도 하는 거 아니라는 기본적인 예의범절을 못 배웠나?
베플ㅋㅋㅋㅋ|2017.10.01 18:45
'여자가...' 이러는 남자치고 괜찮은 남자없음 나는 전남친에게 '이런것도 배우고 싶고 이런곳도 가고싶고 직업도 바꾸고싶고'이러니까 여자 왜 욕심이 많냐고 애는 언제 낳고 키울래?라고 했었음 ㅋㅋㅋㅋㅋ제사 1년에 10번인 부모는 모아둔돈 없고 35살되도록 차없는 20대때 대학교못가서 열등감잔뜩있는 남자에게 어떤 멍청한애가 결혼해줄지 진짜 궁금함
베플회사원|2017.10.01 13:54
아니.. 나쁜 뉘앙스가 아예 없는줄 알고 쓴 단어면 자기 엄마 자기 여동생 누구한테 붙혀서 써도 기분이 안나빠야 당연한거 아닌가요? 본인도 그말이 기분 나쁜 말인지 이미 인지 하고 있어서 자기 엄마한테는 쓰면 안된다는걸 알고 있는데 왜 여자친구한테는 써도 된다고 생각할까요? 여자친구 무시하고 깔보는것 뿐만 아니라 모든 여자들을 다 하찮게 보는것 같은데요? 그게 아니라면 내 여친만 하찮은 더 ㅂㅅ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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