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성애자고 여자니까 (남성혐오 이런건 아니니 주의요망) 여자입장에서본 걸러야될 남자 하나 얘기해주자면,
여친앞에서 은근 여자후려치는것들...이런 애들 갠적으로 바로거름. 크게 두 가지.
예를들어서 대화할때 특정여자 연예인이건 일반인이건 이쁜 여자보고 수시로 감탄사 연발한다던가 or OOO여자이쁘다고 말하면서 걔는 넘사벽이다 이ㅈㄹ 하는애들
물론 남자심리도 예쁜여자 이뻐서 말하는것도 팩트는 당연함. 여자입장에서도 심지어 알고 동의도 함. 근데 그걸 굳이 여친앞에서 티낼필요도 없고 티내도 넘사벽이니 뭐니 굳이 강조하는 이유는 너는 넘사벽정돈 안된다고 말하며 은근 후려치는 심리임. 이런애들 특징은 알면서도 혹은 무의식중에 여자가 남자보다 아래여야 된다는 위계사상 가짐. 여친 매력을 어필해주지못할망정 여친없을때 눈돌아가는 애들임
또 자기 부모님 얘기 하는데, 이걸 어찌하냐면 이런저런 일상 얘기하는거는 괜찮음. 근데 뜬금포로 자기엄마와 본인 여친을 희안한 구석에서 엮어댐.
예시로, 내가 엄마한테도 안하는걸 왜 너한테 해야되냐 이런얘기하거나 or 예비시애미한테 깍듯하게 해야한다는 일종의 뜻깊은 신념갖고있음(같이 있음 여자친구가 무조건 본인부모한테 맞춰줘야 한다이런것들)
특정 말로써의 예시보단 이런 생각갖고있는 애들은 그게 말이나 행동에서 무조건 드러남. 어른들한테 센스있게 예의갖추는건 자연스레 하는것이고 결혼하게되더라도 당연한 생각을 갖고있는건데 그걸 부자연스럽게 강조함. 본인들이 잘해야겠단 생각은 티끌도 없으면서 옛날사상 뿌리박힌애들임. 여자가 깍듯이 고개숙여야된단 모종의 생각임.
이게 연애경험 잘 없는 여성분들이 모르거나 있다고해도 자기남자친구가 좋은 남자라고 생각하지만 찝찝해도 무심하게 지나갈수있는 부분임. 또 저런남자 많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의외로 너무 많았다는것에 놀라서 알면좋을 것같아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