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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깨달은게 있습니다

ㄴ어 |2017.10.14 18:26
조회 2,509 |추천 2

일단 전 3년만난 여자친구 너무나 힘들게해서
지쳐서 마음떠나가게 했어요

올차단당해서 친구통해 편지도 주고 다른폰으로 문자 보내고 전화도 걸고 카톡계정 새로 만들어서 실수인척 폰 바꿔서 새로만들었는데 여전히 차단인줄 알고 보냈다는 핑계대고(결국 답장 못받고 다시 차단이고요) 이러니까 더 싫어진다며
친구통해준 편지는 삼십분도 안지나서 되돌아오고 친구들한테
제이야기 아니 이름조차꺼내지 말라고 했다네요

3주정도 시간동안 3번4번 매달려봤네요 1달도 안지났는데
그래서 조금 매달려봤어요 그냥 헤어지던날부터 가만있을껄 싶어요 한달걸릴꺼 세달로 늘린기분이랄까?? 그러다가 문득 정신이 들더라고요
한번 두번 잡아서 안잡힌다면 정말 싫은거에요 여러방법써가며 매달리면 돌이킬수없어요 연애중에도 지치게하고 이별하고도 지치게하고 싶은거 아니면 그만해요
진심으로요

지금은 같은 알바에 연락하는 남자가 생겼다니 더 하겠지요?
설레는 말해주고 먼저 호감보여주고 하니까 힘들게하던 저랑은
비교하게되고 그러니 지금 당장
누굴만나도 신경안쓰려고 해요 너무 매달려버리면 시간이 지나고 더 나은 사람이되든말든 돌이킬수없을것 같아서 이쯤 하려고해요 친구들이 저한테 이렇게 말해요

너네 여러번 다시만나고했는데 ㅇㄹ이가 돌아선건 처음이잖아 게다가 차단이고 너네 정말끝이야
맞아요 끝이에요 여러분 끝난건 받아들여야해요 재회를
하려면 새롭게 만난다 생각해야될거같아요

케바케인 이곳에 어느정도 맞는말이 있다고봐요
남자가 찬공은 남자가 주어와야하지만 지쳐서,마음떠난 여자가
찬공은 남자가 주어와야한다는 말 제 상황엔 맞다고 느껴요
물론 지금보다 나은 사람이 되는것과 많은 시간이 필요해요
이것도 제 상황에서는 맞아요 시간이 몇달이든 일이년이든
흘러도 지금의 마음이면 그때까지 차단이든 아니든 먼저 다가가야한다 느껴요 지금 절 엄청 싫어한다네요 매달린것도 있고해서요 얘들이 나중가면 절 잊어버린데요 그럼 제 생각대로 흘러가는거네요 너무나 잘알던 사람의 새로운모습에
반하게 하는거죠 급하지않게 천천히 다시 만나고싶은걸 티내지않고 차근차근 말이에요 그때 그시간 속에서 그 상황의 나한테 반한적이 있던 사람이잖아요 이젠 그럴수없으니까
다른 시간의 다른 상황으로 다가가면 가능해요 올바르게
을이아니게 재회를 하려면요 뭐 제 의견이에요 개.소리다 사람마다 다른거지하면 딱히 반박하진 않을게요
제 상황 제가 알던 그사람의 성격에서 생각한거니까요

아직은 너무나 보고싶고 웃어주던 모습이 눈앞에 아른거리긴해도
그렇게 슬프진 않아요 내가 변하자는 생각 시간이 지나보면 답이나오고 그때가서 까여도 조금은 무뎌져서 그렇게 아프지 않을거라는 생각때문에 너무 괜찮지도 너무 힘들지도 않게
딱 그 중간 그정도로 살아가고 버티면서 시간이
어서 지나길 기대하고 있어요 남여상관없이 상황상관없이
단지 다시보고싶고 안아주고싶다고 그 사람이 없으면 죽을거같아서 잡지마요 매달리지마요 그런다고 돌아올 사람이면
헤어지잔 소리 안했을껄요? 여러분들이 진심으로 올바른 재회를
하셨으면 좋겠어요 환승,바람난 년놈들은 그냥 버리는게 최고에요 잡지말아요 안쓰러워요 ... 부족한 글이지만 제가 느낀걸
여러분중에 느낀사람이 있음 좋겠네요 감사해요
추천수2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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