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랑 사귄지 이제 한달도 안된 커플이였습니다
좀 전까지는 말이죠 ㅋㅋㅋㅋㅋㅋ
어디다 쪽팔려서 말도 못하겠고 여기다 하소연 합니다 다시 생각해도 어이가 없음 ㅋㅋㅋㅋㅋㅋ
주말이라 같이 영화보고 드라이브도 하고 나름
분위기 괜찮았음 밥 먹으러 가쟤서 삼겹살 먹으러
갔는데 그때부터 표정이 심상치 않아보임
밥 다먹고 이제 뭐할까 했더니 오늘 무슨날인지
모르냐함 혹시 생일인가? 싶었지만 생일은 아님
무슨날인지 물어보니 오늘 와인데이라 함
그게 왜? 하니 와인데이에는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가서 와인을 마시는 날이라 함
그러더니 무드도 매너도 없다고 이런것도 안챙기는데 다른 기념일은 챙기겠냐며 여자의 대한 배려도 없고
여자에 대해 너무 모른다며 헤어지자함
ㅋㅋㅋㅋㅋㅋ아니 나도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블랙데이 로즈데이 삼삼데이 빼빼로데이 알만큼 다 아는데 와인데이는 뭔지?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14일마다 뭔 데이 있는거 다 챙겨야함?
그거 안챙기면 큰일 나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런거였던건가요? 저와 헤어지기 위한 꼬투리고 빅픽쳐였던거임? 상상하지도 못한 반전이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벽에 잘못했다고 연락온거 나는 그런거 하나하나
다 못 챙겨주니 꺼지라 했으니 오해 그만 좀?
ㅋㅋㅋㅋㅋㅋㅋㅋㅋ댓글보니 열받네?
저 돈도 잘벌고 키도 180에 얼굴도 상타취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참 내 자랑할려니 부끄럽네
여하튼 오해 작작^^
저랑 헤어지면 지가 더 손해지 내가 더 손해일까봐?
와인데이 덕분에 쓰레기 걸러냈습니다
평안한 휴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