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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나한테 지 딸 맡기는 친구신고할꺼임

ㅇㅇㅇ |2017.10.17 16:38
조회 321,046 |추천 872
잠들기전에 추가씁니다

친구전남편은 금요일 퇴근후 저희남편과 셋이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미리 언질은 준상태이구요

따로 노트북을 챙겨 usb에 담긴 영상을 보여줄겁니다



댓글에 제가 호구니 어쩌니 하는 댓글이있었는데 맞는 말인것같아요

다른친구들은 안그런데 유독 그친구가 절 호구처럼대했어요


돈관련된 문제는 없었지만 악세사리를 빌려가서 안준다던가 둘이 밥을먹게되면 제가 못먹지만 그친구는 좋아하는 음식을 먹으러간다던지....저를 자기보다 낮게 보는 친구였어요


지금까지 친구로 지낸건 다른친구들이 불편할까봐였어요



또 부모님들끼리도 아는 사이이기도했구요

근데 이제는 그럴수가없죠
이미 이친구는 도를 넘어섰어요
저한테만 제가 결혼하기전에 이런일이 있었다면 솔직히 그냥 넘어갔을꺼에요

하지만 저도 이제 저만의 가족이생겼고 나보다 더 걱정하고 믿고 의지하는 동반자가 생겼는데 계속받아줄수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링크는 친구들 단톡방에 올렸구요
친구들한테 욕한바가지먹었네요
왜 말안했냐고.....다른친구들은 예전부터 그친구가 저를 낮게보는걸 알고있었어요


그래서 만나는자리에서 따끔하게 한마디하기도했고 저를 은근무시하는 말이나 행동을 하면 제가 뭐라하기전에 먼저 나서서 혼내기도했어요
저 몰래 따로만나 얘기도 나눴더라구요
그친구랑 톡한거 보내달라길래 캡쳐해서 보내줬고 제가 전남편만날때까지는 그친구에게 말하지말라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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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아침차려주려고 일어나서 추가씁니다

댓글에서 신고도 안할꺼면 왜 글썻냐고 하시는데
본문에 보시면 혹시 더 필요한증거가 있을까싶어서 글쓴거였어요

근데 첫추가글쓸때는 신고해도 소용없다는 댓글을 보고 친구 전남편에게 먼저 얘기한뒤에 전남편이 원한다면 신고할 생각이였어요

제가 우유부단해서 친구가 애맡기지 이런식의 댓글도 있었는데 우유부단한게 아니라 댓글에서 처음 애 버리고 갔을때 신고했어야 한다는거 보고 생각을 바꾼겁니다


처음에는 내가 피해본것만 생각해서 무작정 신고해야지 했는데 저야 어차피 이사가고 연락끊으면 그만이지만 친구 전남편은 그게 아니잖아요
먼저 말하는게 순서일것같았어요



친구들중에 전남편과 같은 계열사에서 일하는 친구가 있는데 전남편 연락처를 부탁한상태이구요

아침에 연락처 받는데로 약속을 잡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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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들렸다가 댓글보고 추가해요


제가 자주가는 커뮤에 이글이 올라와있더라구요


일단 처음에 신고하지 못했던건 친구에게 무슨일이 있겟지...싶었어요
두번째는 남편이 말렸고 마지막은 부모님과 상의하기위해서 였구요


커뮤댓글에서 엄마아빠직업이 너무 딱 떨어지는게 이상하다는 댓글이 있었는데 엄마직업때문에 아빠가 상담을 시작하신거였어요


매일가신것도 아니고 가끔 주말에 가셔서 마음아픈아이들 달래주고 얘기들어주기만 했습니다
딱히 상담이랄것도 없지만 그냥 얘기들어주는것만으로도 아이들에게 좋은 일이라면서 가끔 가세요


지금은 신고를 미룰까해요
판 댓글 보니까 경찰서에 가서 친구한테 잠깐맡긴거다 어쩌구할수도 있으니까요

일단 친구 전남편번호는 알아보는중이에요


친구전남편에게는 이사실을 바로 알려줄겁니다
친구랑 나눈카톡과 cctv복사본도 가져다줄꺼에요


다른친구들에게도 전남편과 연락이 닿으면 말할겁니다




이정도로 관심을 가져줄지 몰라서 당황스럽긴한데 그렇다고 한두사람 얘기만듣고 결정을 내릴일이 아니였기에 댓글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일이 해결되기전까지 가끔 들리면서 댓글보고 추가할일있으면 바로 추가하도록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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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결혼한지 1년된 아직 신혼부부입니다

다른게 아니라 자꾸 저한테 아이를 맡기는 친구때문이에요


결혼한지 1년고 아이생각은 없어요

친구는 결혼한지 2년만에 이혼하고 두살된 딸아이랑 둘이 살아요


친구가 전부터 저한테 이제 아이가져야하지않냐고 미리 연습해본다 생각하고 잠깐 봐달라고 해서 우린 아이생각없다고 했습니다


저는 처음부터 싫다고했어요
첫날은 제가 화장실간 사이에 아이만 두고 몰래 갔더라구요

전화했더니 차단해놨는지 받지도 않고 다른 친구들한테 연락했더니 모른다고 하고...

그날은 3시간뒤에 아이데리러왔습니다

친구랑 말싸움을 했고 친구는 미안하다고 그래도 애는 이제 잘보겟지? ㅇㅈㄹ하더니 케익한상자 선물이라고 주고 갔어요


그 다음주 주말에 남편이랑 둘이 영화보러 나갔는데 친구한테 전화가 왔어요 어디냐고 영화보러 왔다고 했더니 애기데리고 찾아와서는 화장실 간다하고 도망갔더라구요


남편이 애기안고 저는 기저귀가방들고 한참을 기다렸는데 안와서 찾으러 갔더니 없어졌더라구요


역시나 전화도 안받고 톡도 안보고 언제 올지도 모르고......그날은 영화표 환불하고 집에 갔습니다
친구는 거의 6시간정도 뒤에 데리러왔어요

고맙다는친구 붙잡고 크게 화를 냈어요 미쳤냐고 애버리고 나가 놀아서 좋냐고 맡긴것도 아니고 니가 버리고 갔으면서 정신병자도 아니고 실실웃으면서 오냐고 화를 냈더니 오히려 자기가 더 화내더라구요 자기가 언제 버리고 갔냐면서....길거리에 버린것도 아니고 친구한테 맡긴건데 왜 너한테 미친년소리들어야하냐고 그러더라구요


그뒤로 연락와도 쌩까고 집으로 찾아와도 문안열어줬습니다

다른친구들은 왜그러냐고 물어도 말안해주고 몇주를 있었더니 어제는 기어이 집문앞에 애를 두고갔더라구요



톡도 전화도 없이 그냥 애만 두고갔어요


제가 친정갈꺼라고 안나왔으면 애는 남편퇴근할때까지 밖에 혼자있었을꺼라고 생각하니까 너무 화가 나더라구요


애데리고 저희친정으로 와서 부모님과 상담했습니다
엄마는 사회복지사이셨고 아빠는 주말마다 청소년쉼터에서 상담사를 하셔서 적은부분이라도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친구한테 지금친정에 있다고 애데리러 오라고 했고 어제는 5시간뒤에 오더라구요

웃으면서 저희부모님한테 인사하는 꼴이 보기싫어서 얼른 나가라고 욕했습니다


남편에게 친정으로 오라고하고 저녁식사하면서 얘기를 했더니 일단 아동방치로 신고하고 친구의 전남편에게도 연락을 하기로 했습니다



부모님이 하시는 말씀이 아무래도 한번두번 맡기다가 아예 맡겨버릴 생각인거 아니냐고 화를 내셨어요

저도 남편도 그생각이였구요


물론 친구가 사정이 어렵다고 부탁했으면 이런 글도 안썻을꺼에요
처음부터 연습타령하면서 말한게 기분나빠서 싫다고했구요

저는 집에서도 일할수있어서 몇시간이라도 봐줄수있었어요 부탁한다면요

그런데 이건아니잖아요


내 딸이쁘다 이쁘다하면서 사진이란 사진은 단톡방에 다올리면서 그렇게 이쁘다는 자기새끼를 버리다싶이 하다니요


친구랑 톡한거랑 애기 집문앞에 두고 간거는 cctv에 다 녹화되있어서 usb에 따로 복사해뒀구요

혹시 다른게 증거도 필요하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결시친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추천수872
반대수12
베플ㅇㅇ|2017.10.17 16:41
버리고 간 순간에 경찰서에 신고하는 게 제일 나았을텐데
베플ㅇㅇ|2017.10.17 21:07
아무래도 남자만나러 가는거같은데.. 남자한테 미쳐서 자식새끼 곧 갖다 버릴 듯
베플남자떠그럴|2017.10.17 17:26
와~~살다살다 자기애를 맡기는척하면서 버리는 연습하는 정신나간년은 또 보다보다 처음이네요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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