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일단 난 고1이고 2학기들어서 친해진 친구가 있어
조별과제 때문에 같은 아파트고 해서 몇번 들락날락 했는데 친구아빠께 인사 자주드려서 안면은 있거든
근데 어제 11시에 학원 끝나고 집가는데 모텔촌을 지나야한단말이야. 거기서 친구 아빠를 봤어
정장 쫙 빼입고 차에서 여자들이 내리더라고
혹시나 싶어서 사진 찍었는데 차 번호판도 찍혔어
오늘 아침에도 엘베 타면서 친구아빠랑 친구만났는데 차태워주신데서 근데 차번호가 사진찍은거랑 똑같은거임;;
어떡하지? 친구한테 말해야하나? ㅠ
아님 계속 모른척해야해??
친구 눈 못 마주치겠고 아저씨도 소름돋아
증거도 있는데 진짜 어떡하지ㅠㅜㅠㅜ
ㅡㅡㅡㅡㅡ (추가ㅡㅡㅡㅡㅡ
오늘 아침에 친구랑 카톡하다가 자연스럽게(?)
우리 아빠 요즘 사업할까 생각중인데 너네 아빤 지금 무슨일하셔?
쫌 이상한가 두서없게 말해봤거든
걍 차로 30분거리에있는 회사원이래
근데 아는 사람은 아는곳인데 포함해서 그 주변 회사들 거기 남자들 밤마다 단체로 성매매업소 간다고
들어봤던거같아
아저씨가 모텔촌을 지나간것도 아니고 이상한 여시 노래방 들어간걸봤어
암튼 빼박 성매매한건데 댓글들 보니까 쉬쉬 하라는게 많은거같아서
휴..
자기 입장이였으면 그냥 가만히있는게 좋은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