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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숲속에 있는 식당에 갔는데

ㅇㅇ |2017.10.22 17:20
조회 57 |추천 2

엄마아빠랑 등산갔다가 내려오는 길에 국수집에 국수먹으러 갔단말이야 그 국수집은 엄마아빠가 산에서 내려오는 길에 많이 들리던 곳이였는데 할머니 할아버지랑 딸 둘이 하는 집이였거든 근데 할아버지랑 딸 둘이 전부 다 귀도 안들리시고 말도 못하시고 할머니만 비장애인이셔. 오늘 가족끼리 가서 밥먹는데 거기가 좀 허름하고 야외에서 먹는곳이야 그래서 밖에서 먹고있는데 웬 아저씨들이 와서 국수를 시켰어. 아주머니(딸)가 주문 받고 뒤돌아서 가는 길에 그 아저씨들 중 한명이 아줌마~하고 3번정도 불렀는데 아주머니는 당연히 모르시지.. 청각장애 있으시니까. 근데 그 아저씨는 그것도 모르고 자기 무시했다고 생각하고 술병을 아주머니한테 던지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 ㅆ1발련이.. 그런사람 직접 본거 처음이라서 되게 무섭고 슬펐어 미친년 진짜.. 우린 그렇게 늙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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