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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남배우의 진실

ㅇㅇ |2017.10.26 00:14
조회 102,103 |추천 291






[출처: 디스패치]


2015년 4월 16일 이천시 한 아파트. 영화 'OO은 OO' 촬영장. 조덕제의 역할은 폭력 남편 기승. 아내(B씨)를 상습 폭행하는 남자다. 13씬은 기승이 은정을 겁탈하는 장면.


"기승이 새벽에 만취한 상태로 집에 들어온다. 화장을 하고 나가는 은정과 마주쳤다. 기승은 은정을 폭행하며 성관계를 가진다. 은정의 비참한 모습을 보여주는 장면." (#13 설명)


조덕제는 폭력 남편, 그리고 부부 강간을 연기했다. B씨는 불행한 아내의 삶을 선보였다. 이날 폭행 장면은 4분 남짓. 하지만 이 두 배우는 2년 넘게 싸우고 있다.















 

감독 : 그냥 옷을 확 찢어버리는 거야. (은정이는) 몸을 감출 거 아니에요. 그 다음부턴 맘대로 하시라니까. 미친놈처럼.


감독 : (중략) 그려면 뒤로 돌려. 막 굉장히 처절하게. 죽기보다 싫은, 강간당하는 기분이거든. 그렇게 만들어 주셔야 돼요.


감독 : (조덕제 뒤에서 가슴을 움켜잡는 시늉)  마음대로 하시라고요. 한 따까리 해야죠. 굉장히 중요한 씬이에요.


감독 : 기승이는 완전 미친놈. 사육하는 느낌이 들어야 돼. 사육하는, 사육하는 느낌이 들어야 돼. 그래야 다음 씬(내용)이 다 연결돼요.


감독 : 이렇게 때리면 안보여. (관계를) 할 때도 머리통 잡고 막 흔들고. 몸도 옷 팍 찢고. 어쨌든 자세는 뒷자세에요. 선 대로


















여배우 역시 감독의 디렉션을

옆에서 같이 들었음


 














장훈 감독은 해당 씬에 상당히 만족했다.

(조덕제에게) "연기를 잘했다"는 칭찬도 했다.


조덕제는 억울함을 호소했다.

감독의 디렉션을 수행했다는 것. '미친놈처럼'을 표현하는 과정일 뿐.

"가슴을 만진 적도, 팬티에 손을 넣은 적도 없다"


"남자의 손이 가슴이나 음부로 들어오면 놀람 반응을 보여야 한다.

그런데 B씨의 표정은 거의 변화가 없다. 얼굴도 정면을 바라본다.

강제추행 피해자의 모습과 다르다." (황인구 연구소장)















게다가, B씨는 감독의 OK 사인에 의외의 대답을 한다.


"아우~ 씨, (조덕제가) 나 브라까지 다 찢었어~"




 

과연 진실은?
추천수291
반대수5
베플ㅇㅇ|2017.10.26 00:16
일차적으로 감독 잘못이 엄청 크다고 생각
베플ㅇㅇ|2017.10.26 00:16
웃기네 여배우 ㅋㅋㅋ감독한테는 뭐라 말못하고 남배우한테 뒤집어씌운거네 ㅎㄷㄷ
베플ㅇㅇ|2017.10.26 00:16
감독이 정확한 지시 없이 시킨거고 영상만으로 보았을때는 손이 하체에 미치지 않았을것으로 분석된다는건데 남자쪽이 억울하긴 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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