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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9개월후

초밥 |2017.11.02 10:13
조회 2,180 |추천 11
올 겨울 헤어지고
참 많은 시간이 흘렀다
죽을듯이 버티고 버텼다
술에 의존하기도 하고, 하루종일 눈물을 쏟아내기도 하며
그렇게 9개월이 흘렀다
흔적이 흐려질때쯤
불쑥 니생각이 났다
다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나보다
또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야 될것같다.
궁금하다
너는 나를 다 잊은걸까 묻고 싶다
우연히라도 마주치고 싶다
웃으며 인사 할수 있을텐데
너도 그럴까
추천수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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