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추가추가)노래방 도우미랑 노는거 이해하는 아내분 계신가요?

노래방도우미 |2017.11.02 18:34
조회 266,712 |추천 861

(본문)

친청 어머니가 몸이 안좋으셔서 몇일동안 친정다녀 온 사이 남편이 노래방 도우미를 불러서

논걸 알게 되었어요

청소를 하다가 바닥에 영수증이 있길래 보니 궁*노래방   결재 금액이 28만원으로 되어 있더라구요

보자 마자 아 도우미 불러서 놀았구나 알게 되어서 저녁에 퇴근해서 들어 오는

남편에게 이게 뭐냐고 물어봤어요

술한잔 마시고 친구들과 노래방을 가서 도우미를 불렀다는 거예요

이일로 싸우게 되었는데 ,, 언성이 오가고 ,,어떻게 도우미를 불러서 놀 생각을 하냐고

내가 호빠 가서 불러서 놀면 기분 어떻겠냐고 했더니

남자가 사회생화를 하다 보면 노래방을 가서 도우미를 부를수도 있고 자기 친구 아내는

노래방 가서 도우미 불러 놀라고 돈까지 줬다는 거예요

그래서 무슨 말같지 않는 소리냐고 , 그런 여자가 어디있냐고 했더니

한번 다른 사람들에게 물어 보라고 하네요

 

이 얘기를 어디 길가다 물어 볼수도 없고 그렇다고 친구들에게 이런 얘기 꺼내기도 그렇고해서

여기에 계시는 분들께 여쭤봐요 ..

 

댓글 달리면 남편도 같이 볼거예요

아내분들  남편이 노래방을 가서 도우미 불러 노는거 이해 하시는 분 계신가요???

저는 도저히 이해가 안가서,, 도우미랑 노는거 이해 한다는 사람 10명만 있으면

제가 이해하고 앞으로 노래방 가서 놀든지 맘대로 하라고 했어요

대신 노래방 도우미 불러서 놀면 그 이후 나랑 잠자리 같이 할 생각은 하지 말라고

못박았는데 ,, 한번 물어봐라 다른 여자들 이해 한다는 여자들 많을거라고

장담하는데 ..진짜 이해 가능하세요??

노래방 가서 도우미 부르면 온갖 이상한 짓 다한다고 하던데.. 노래방에서 어떻게 노는지도

궁금해요 ..

남편은 순수하게 대화만 나누고 손도 안잡고 노래만 불렀다는데,, 이게 가능한가요 ??

방금 피터지게 싸우다가 ,남편이 다른 여자들에게 물어 보란 소리에 글 올리는데

정말 이게 이해 가능하신가요??

남편과 같이 볼거고 여기에 댓글로 싸움 판가름 할 생각이니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ㅠㅠ 

 

 

추가 1)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어제는 너무 화가나서 막 나오는 대로 글 적다 보니 ,, 글 재주가 없어서 후기를 어찌 적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글이 뒤죽박죽이여도 이해 부탁드려요  

집에 컴퓨터가 한대이고 아들 방에 있어서 어제 글 적은후 회사에 출근한후에 확인을 했어요

댓글만 읽어도 너무 속이 후련하길래

남편에게 이러 이러한 댓글이 달렸다 라고 오늘 핸드폰으로 베스트글과 추천글만

캡쳐해서 보냈어요 

 남편은 건축쪽에 일을 하는 사람이고 컴퓨터는 문서작성이나

그외에는 사용을 거의 안하는데  남편 하는 말이 이런쪽에서 글 쓰는 사람들은 다 비정상이고

할일 없는 사람들이나 글을 쓰지 누가 바쁜데 그런곳에 댓글 다냐며 제대로

정신박힌 사람들이 거기서 글쓰겠냐 등등,,  ;;;

할일 없이 집에서 노는 사람들이 하는 말을 누가 듣냐고 ,제대로 생각있는 사람들에게

물어 보라고 하니..참 말이 안통하죠.. ㅠㅠ

좀 속시원한 후기를 적어야 하는데.. 이렇게 답답한 후기 올려서 ㅜㅜ;;

 

친정에 다녀온후에  방청소를 하다가 영수증을 발견했는데 

아마 그날 술이 취해서 저도 없고 하니 영수증 처리를 안하고 집에 와서 옷 갈아 입다가

쇼파 밑으로 들어간듯 싶어요

저도 직장 생활을 하니 노래방 도우미에 대해 들려 오는 소문도 있고 어느 정도 알고 있어서 

매출전표 금액만 봐도 알겟더라구요 .

문제는 우리가 지금 굉장히 힘든 상황이예요

몇년전 부도가 난 상태여서 ,허리띠 졸라매고 저도 전업주부였다가 경제적으로

너무 힘들어 직장 생활을 하는건데 어떤 사람에게는 28만원이 적은돈일수도 있지만

지금 상황에는 큰돈이거든요

예전에도 노래방 있는 도우미 몇번 갔었다고 아는 지인분께 들어서 진짜 갔었냐고 물었더니

죽어도 안갔다고 딱 잡아 떼더라구요

그런데 이번에는 매출전표까지 나온 상태라 발뺌 못하고 오히려 큰소리까지 치고,,

경제적으로 힘든데,,28만원이면 몇주 식비인데.. 이것저것 ,,복합적으로 너무 화가나서

헤어지자고 ,도저히 못산다고 크게 싸웠어요

 

매출전표 발견한날 ,,오후 3시쯤 궁*노래방에 전화를 했어요

여기는 파주쪽이고 , 매출전표에 가게 주소까지 있길래 로드뷰 확인해 보니

바로 가까운곳 노래방이더라구요

몇번을 해도 안받길래 4시쯤 다시거니 나이든 여자분이 받더라구요

너무 화가나서 신고할 생각으로 이것저것 물어봤어요

남편 주머니에게 노래방 매출전표가 나왔는데 ,,

거기가 1종인지 일반 노래방인지부터 해서 노래방 비용과 도우미 부르는 가격등등 물어보니

일반 노래방이더라구요

노래방 비용은 3만원이고 , 도우미 부르는 가격은 3만 5천원이구요

(그런데 도우미 광고에는 3만원으로 적힌걸 보면 업주쪽에서 3만5천원이 책정되어 있는건지;;)

판매가격과  부가세등이 적혀있고  , 봉사료는 0원이고  합계는 28만원으로 되어 있는데 ,,

노래방에서 이 금액이 나올려면 도대체 몇시간을 놀아야 되나며,, 1종도 아닌 일반 노래방에서

도우미 불러도 되냐며 화내며 따졌습니다

그랬더니 그 업주 여자말이  그 금액이면 아마 다른곳에서 놀다가 결재를 우리집에서 했을수도

있엇을거라며 발뺌 하길래 그게 말이 되는 소리냐며 ,,도우미 부르고 술팔고 노니까 그렇게

나오는거 아니냐며 따졌더니 ,,  또 한다는 소리가 ,,손님이 돈이 필요해서 자기가 현금 내주고

카드로 수수료 받고 결재해줫다고 해서, 저 지금 이거 다 녹음 하고 있는데

이거 다 경찰서에 신고한다고 했더니.. 나중에는 자기들도 도우미 불러 주고 싶지 않은데

손님들이 와서 도우미 불러 달라고 막무가내로 저러니 우리도 곤란하다고 ,발뺌 하더라구요

나중에는  서로 안좋게 싸우면서 저는 신고하겠다고 햇고 업주는 맘대로 하라며 끊었어요

 

전화끊고   112에 신고를 햇더니 112에서는 이건 긴급 전화라서 ,

경찰관이 바로 출동을 해야 하는데

지금 도우미를 부른상태냐고 물어 보더라구요

그때 시간이 오후5시 조금 넘은 상태라서,, 영업을 하는지 안하는지도 몰라서

그럼 언제쯤 신고하면 되냐니까.. 그 지역 파출소나 경찰서에 가서 ,,매출전표로

직접 가서 신고를 하는게 좋을거라며..

112는 긴급 전화라서,,죄송하다고 얘기하고 끊었네요 ..

살기 바쁘다 보니 직접 가서 신고하고 ,,또 도우미 언제 불렀는지 안불렀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신고하기도 그렇고,,

생각같아서는 일반 노래방에서 ,,술에다가 도우미까지 부른 궁*노래방 **면 **리 인 주소까지

다 적어서 신고당하게 하고 싶은 마음도 굴뚝 같은데.... 아마 그 궁*노래방 여자 업주분이

이글 혹시라도 보시면 뜨끔 하시겠죠..

 

로드뷰 확인을 해보니 궁*노래방 외에 또 몇개의 노래방이 밀집되어 있더라구요

그쪽에 시장이 있는 쪽이고 장이 자주 서길래 장보러 몇번 갔었는데 낮이라 그런지

노래방이 그리 밀집되어 있는지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 .

 

시원한 후기가 아닌 답답한 해결 안된 후기라서 죄송해요 .. ㅠㅠ

 

 

 

 

추가2) ----------------------------------------------

후기를 적지 않을려고 했는데 댓글에 오해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해명하는 차원에서

글을 적어요 .

이미 지나간 글이라 볼분만 보시겠지만 처음 글 올리고 기사화 될 정도로

많은 분들에게 관심을 받아서 추가했어요

 

처음에 글 올린후 그냥 둘려다가 몇몇분들의 후기 글 올려 달라시는 댓글에

바로 수정을 했더니  제대로 된 후기를 못올렸네요

그리고 위에 추가된 내용중 노래방 도우미 업주와 통화 내용을 자세히 적은 이유는

몇몇분이 자작이라고 쓴 댓글 때문에 또 자세히 적다보니 제가 남편과의 일보다

노래방 업주와 돈때문이라는 오해가 생겼네요

 

남편과의 일이 더 중요하지 노래방 업주와의 통화가 뭐가 중요하겠나요

다만 노래방 업주의 말도 안되는 대처에 저도 화가났던건 인정해요

제가 남편에게 꼼짝 못하고 노래방업주에게 화풀이 한다는 댓글도 있는데 ,,

그날 저녁 남편 잡았습니다 . 저 남편에게 잡혀 살지 않아요 ㅠㅠ 

그런 자세한 내용까지 적기는 그래서 간단히 적은건데 ..

자기가 큰 소리 친 내용이 기사까지 된걸 보여줬더니 저녁에 들어와서 심각하게

앞으로 다시는 노래방에 가도 도우미는 부르지 않겠다고 각서까지 썼어요

한번만 더 도우미를 불렀다가는  제가 어떠한 처분을 해도 모두 용납해주고 들어 주겠다는

각서 내용이구요 .

사업하다 부도나고 망한 상태라 ,,어차피 재산은 없는 상태라서 , 이혼을 해도 분할할

재산도 없고  그래서 저런 내용으로 각서썼네요

 

 

이글 아들도 보라고 아빠가 어떤짓 하고 어떤 기사까지 났는지 보라고 아들방 컴퓨터에

즐겨찾기까지 해놨구요

 

그리고 이 아래글은  댓글로 적은 글인데 어떤분이 긴댓글을 남겼더라구요

(지금은 삭제를 하고 없는데 굉장히 자세하면서도 긴글인데  제가 밑에 달린

댓글을 남기고 얼마후 삭제를 했더라구요 . 댓글 하나도 안빼고 모두 읽었어요 ㅠㅠ)

노래방에 신고하겟다는 내용이 있으면 협박죄로 오히려 제가 불리 할수 있다는

긴 내용이였어요 .

그래서 상담한 내용을 적어서 댓글에 적었어요

뒤로 밀려나서 못보신 분들도 계셔서 여기에 다시 옮겨 적어요

차떼고 포떼고 간단히 적었더니  노래방 업주와 돈 28만원에  화살이 돌려 진거

같다라는 댓글에 이렇게 길게 해명합니다

그래도 고구마 후기겠지만  결혼 생활이란게 한번씩 사건 터진다고 이혼한다면

이혼 하는 부부들 늘어나겠죠 .

저도 화가나고 남편이 미우면 당장 이혼하자고 싸우고 할때도 있지만

이혼이 쉬운건 아니더라구요 ㅠㅠ

아무리 밉고 죽이고 싶을때가 있어도 앞으로 다신 안하겠다는 각서까지 썼으니

한번만 더 믿어 볼려구요 . (이 말에 또 제가 욕들을거 같지만,, ;;)

다시 한번 관심 가져 주시고  속시원한 댓글 달아주신 고운님들 너무 고마워요

모두  좋은짝 만나서 행복하시길 바랄께요

----------------------------------------------------------------

방금 댓글을 읽고 182경찰서에 민원 상담을 했어요 .
제가 마지막 부분에 경찰서에 신고한다고 했던 부분이 협박죄가 되는지 상담을 했는데 그건 협박과 무관하고 ,화가나서 경찰에 신고 하겠다는 말을 했던 부분 특히 없는 부분을 만들어서 얘기한게 아니기 때문에 협박죄가 성립이 안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있는 사실을 112에 신고한건 협박죄에 성립이 될수 없으니 걱정 안하셔도 될거 같아요 ..
남편에게 오늘도 또 댓글 수십개를 골라서 캡쳐해서 보냈고 또 다른곳에 기사까지 뜬걸
캡쳐해서 보냈더니 그제서야 심각성을 인정했는지 ,, 아무말도 못하고 ,, 집에가서
얘기하자고 하네요 ...
오늘 저녁에 얘기 잘해서 잘 해결 할께요 ..
걱정해주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
아 그리고 노래방사장님과 대화 부분 모두 녹음했어요 ..
혹시 몰라서 녹음하는 습관이 있다보니..모두 녹음을 한 상태라서 혹시라도
문제 생기면 녹음으로 모든 증거 제시하면 되구요 ....

(댓글 남기신 분이 녹음 내용 묻고 하시는 거 보니 저와 업주분 대화 내용과

너무 일치해서 혹시 업주분이 아니신가 싶어서 상담까지 받아서 확인해드렸어요)
또 매출전표와 남편의 도우미 불러서 놀았다는 증거 모두 있기 때문에 ,,,
걱정할거는 없을거 같아요 ..
남편과의 일만 잘 해결 되면 될거 같고 ,,,오늘 저녁에 얘기해서 그래도
말이 안통하면 깨끗히 헤어지는걸로 합의 볼려구요....
댓글 달아 주시는 분들께 다시한번 고맙고 힘이되엇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추천수861
반대수34
베플나진지해|2017.11.02 18:41
이해하는 사람이 많든 적든 그게 중요한가요? 내가 싫은데. 다른 여자들이 허락하면 나도 해야됩니까? ㅋㅋ 허락해주는 여자를 만났어야죠 ㅋ진짜 괜찮아서 보내주는 여자가 세상에 존재합니까? 부부사이 소원해져서 의무적으로 살고 있더라도 븅신같이 걸렸으면 싹싹 빌어야죠 미친거 아닙니까? ㅋㅋㅋㅋ 뻔뻔한것도 정도가 있어야지 포기했거나 쿨한척하거나 관심없거나 아예 노는 여자라서 맞바람피면 된다는 마인드로 보내주는거면 몰라도 정상적인 부부사이에서 있을 수 있는 일인가요? 그렇게 당당하면 같이 간 친구들 와이프 번호 다 따서 단톡방 한번 파시구요 노래방 다니는건 못고친다던데 양가부모님께도 알리겠다고 하세요 결혼한지 몇 년 되셨는지 모르겠지만 피임 꼭 하시고 남편ㅅㄲ가 의리도 없고 싸가지도 없네요 저는 진짜 남편이 노래방 갔다와서 터진 입이라고 저렇게 나불대면 발싸대기 쳐버릴듯 아 남편분도 같이 보신다고 했는데 말이 좀 심한가요?ㅜㅜ 그러게 노래방 다닐거면 결혼하지 말았어야지 이 ㅅㅂㅅㄲ야 쿵쾅쿵쾅 시끄러운 노래방에서 뭐 어떻게 마이크에 대고 이싯팔만원어치 대화했니? 내년이면 이천싯팔년인데 으디 사람밥ㅊ ㅕ먹고 ㄱ ㅐ소리를ㅋㅋㅋ
베플남자ㅋㅋㅋㅋ|2017.11.02 21:34
난 내가 이해안된다. 노래방 가면 노래로 승부를 봐야지 얼마나 노래 못부르는 음치길래 도우미까지 쳐불러?? 못부르면 겜이나 쳐하든가 ㅋㅋㅋㅋㅋㅋ 님 남편 존_나 등신색기 ㅋㅋㅋㅋㅋㅋ
베플남자|2017.11.02 18:48
여자로 보지 않고 접대하는 사람으로 보면 가능은한데... 어떤미친놈이 노래방가서 손도안잡고 이야기만할라고 돈주고온답니까? 5~10만주면 그자리에서 즉떡도 가능한곳이라는것을 알까모를까? 궁금합니다. 나역시 남자지만, 별로 좋아하지 않아 안가는편이고, 가더라도 난 아예 부르지 않습니다. 그냥 구경만하고잇지. .돈아까우니까요 부인이 싫어하면 안하는게 정상이고, 다녀왔음 벙신같이 걸리지 말라고하세요. 그냥 걸리던 말던 아주 막나가는거죠. 쓰레기같습니다. 안간남자는 있어도 한번만 간 남자는 없습니다. 참고하세요.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