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 다른분들 글만 올리다가 제 얘기 적어봅니다.
저 남친 3년정도 만났고 참 저만 바라봐주고 자상한 둘도없는 남자에요. 남자쪽에서는 결혼 서두르는데 저희부모님은 만나도 안보시려하고 결사반대네요...
간략히 상황 정리하자면
저:29살여자
직업:의류회사 md
연봉: 세후 260정도
학교서성한 졸업
부모님은 아버지는 교수 어머니는 전업주부세요
돈이많은집은 아니고 아버지 노후는 연금으로 생활가능
결혼할땐 못보태주실거같아요
남친:34살
중견기업 건설쪽 대리
연봉:월 세후 400정도
학교 국숭세단 졸업
부모님 장사하시다가 잘안되시고 사시고있는 집한채랑
소일거리나가시는거같애요
남친이 알뜰하고 부모님이 조금 보태주셔서 돈모아서
3억5천정도 신혼집가지고있음
전사랑해서 이사람이면결혼생활 잘해쳐나갈거같은데
부모님두분다 조건맘에안들고 회사짤리면 어떡할거냐고 결사반대시네요..
서로 나이도 있고 어떻게해야될지 매일 밤마다 가슴 답답한데
아무말이나 조언부탁드려요..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