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공장, 그 끔찍한 곳에서 구조된 천복이.
강아지공장에서 온갖 수모로 뒤덮인 삶을
살았지만, 구조되어온 천복이와 스피츠
아이들은 한없이 밝고 명랑했습니다.
그중 천복이는 홀로 꼬리가 보이지 않는 모습.
아마도 좀더 출산에 용이하도록 쉽게
잘라버린 듯 한데요.
그렇게 아픔만을 안겨준 사람인데도,
좋습니다.
그렇게 차갑게 대하던 사람이라는 존재인데도
아이는 그저 좋습니다.
늘 해맑은 웃음으로 조금이라도 더
함께 있고픈 마음 뿐인 천복이.
아이에게 따뜻한 가족이 되어주세요! 오늘도 천복이는 가족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