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애 관리도 안할거면 데리고나오지 말았으면 좋겠다...
아우
|2017.11.08 03:29
조회 42,781 |추천 224
난 원래 강아지 데리고다닐때 목끈 무조건하고(목끈은 늘어지지않게 바짝 붙여서 가려고 짧게함)배변봉투/핸드폰같은거 가방에 다 챙겨서 들고 나왔는데집앞 공원 언덕길?같은거에서 어떤 애랑 애아빠가 오는게 보이더라.근데 킥보드같은걸... 걍 언덕길에서 굴림.일단 여기서부터 '뭔가 좀 이상하다'싶음.
사람이 지나가는 도로로 그게 굴러떨어질수도 있는데 통제를 안하는거봐서혹시나 나보다 작은 강아지가 저거에 다칠수도 있겠다 싶어서 애 안고 빠른걸음으로 그쪽에가까이 안가려고 지나감.(애들은 그냥 개가 물건 안물건 달려들어서 괜히 얽히면 짜증나니깐.)
솔직히 운동겸 겸사겸사 나온거라 빠른걸음으로 가는데... 뭔가 애 아빠가 애랑 같이 안오고애혼자 킥보드로 엄청나게 쫓아오는것 같아서 강아지 다칠까봐 킥보드로 못올만한안쪽으로 빠르게 강아지랑가는데... 애가 갑자기 킥보드로 강아지한테 달려듬.(참고로 애가 초등학생?같았는데... 갑자기 강아지 옆으로 킥보드를 빠르게해서 오니깐강아지가 놀라서 펄쩍 뜀...)
아니..킥보드가 못올만한곳으로 빠르게 걸어갔는데...일부러 강아지 보려고 온것도 극혐이고.짜증나서 강아지 안고 걍 빠르게 오는데...이미 강아지 놀란상태라...하.
제발 통제 못할거면 애좀 데리고나오지마라..엄한 사람이랑 엄한 반려동물 놀래키지말고.놀래서 니네 애 물려도 솔직히 관리못한 부모는 할말없다.강아지는 목줄이라도 해서 주인이 통제하는데 애는 그게 되냐? 극혐이야 진짜.그러다가 강아지 다쳐도 대다수 부모들은 지 애가 중요하지 남의집 소중한 반려동물 생각도안하고.물려도 니네 애 때문에 강아지가 놀라서 문거면 진짜 애탓인데 그런거 생각도 안하지.짜증나게.
가뜩이나 작은 애한테 등치가 지 몸뚱아리 몇배나 되는게 바퀴달린걸로 엄청나게 빠르게옆에서 훅 치고 들어와서 바퀴에 치일뻔했다고 생각해봐.니네라도 그거 안무섭냐?방어안하겠냐?난 솔직히 요새 목줄 안하는 강아지도 문젠데 통제못하면서 데리고다니는 부모가 더 큰 문제같아.
- 베플ㅇㅇ|2017.11.09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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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이번사건 나고 딱하나 다행인점은 멍멍이다 멍멍이하면 가서 만져보라는 애엄마들 줄었다는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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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끙|2017.11.09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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댁이 애를 보며 혀끝을 차며 치를 떨듯 다른 사람들도 댁의 개를 보며 그런다는 건 아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