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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고 전남친의카톡

속샹한여자0 |2017.11.09 00:50
조회 2,514 |추천 2
2년사귄 남자친구가 일을 시작하면서 서로 생활패턴이
달라지면서 소홀해졌습니다.

데이트다운 데이트 해본지가 언젠지..

이해하려고 노력해봤지만 서운함만 쌓여가던중
만나기로 약속한날 같이 일하는 사람들과
밤새서 게임하며 회식같지 않은 회식을 하기로
했다고 다른날 만나자는 말에 서운함이 폭발했네요.

일가기전에 잠깐 만나자고 했고
서로의 생각을 이야기했는데..

남자친구에게 솔직하게 저에 대한 마음을 물어봤어요.
앞으로 더 바빠질것이고 더 소홀해질것이라며
노력은 해보겠지만 더 섭섭하게 할지 모르겠다며..
그만하는게 좋을것같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솔직하게 말해주어 고맙다며
저희는 그렇게 헤어졌습니다.

그뒤 5일뒤에 카톡이 와있네요.
지금까지 못난 나 만나주느라 고생많았다고
좋은사람 만나라며
그동안 너무 고마웠다고..

눈물이 핑도네요..
우리가 사랑이 식어서 헤어진것도 아니고..
앞으로 더 힘들것같기에 서로를 놓아주었네요..
처음엔 모른척 아닌척 했지만

점점 실감이나네요..
연락을 해보고 싶은데 그 친구는 정리한걸까요..
추천수2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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