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 여자입니다.
알바하면서 알게된 오빠가 있어요 26살.
키도 크고 잘생기고 대화도 잘통했는데 같이 알바할때는 여자친구가 있었어요. 되게 사랑해주고 그런모습이 그 여자친구분이 부러울정도로 보기좋았었죠.
여자친구 있다고 해서 직접적인 대쉬는 못하고 그냥 친한 동생으로 지내고 있었어요. 알바 그만두고 계속 지속적으로 카톡도 하고 이사람 저사람 껴서 같이 만나기도 하고, 그런데 한두달 전쯤 헤어진것같았어요. 프사랑 페북 보니까 다 지워져 있더라구요. 그때부터 좀 더 자주 연락하면서 대쉬하고 막 그랬어요. 두번 얼굴보고. 전 썸이라면 썸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오빠가 같이 알바하던 애들중에 저만 유독 편하게 대하고 예뻐하고 저 때문에 여자친구랑 싸울정도로 살짝 가깝게 지냈었어요.
근데 조금 걸리는 부분은 그 오빠가 아직도 전여자친구랑 같이 일하고 있어요...
매일매일 얼굴보고 심지어는 같이 밥도 먹는대요 단 둘이서... 일년 반 정도 만난 사이인것같았는데
오빠는 이제 맘 없다고는 하는데 저번주에 전여자친구랑 단 둘이 술도 마셨구요. 술마신다고 한 뒤로 연락없었고...
이번달에 또 그 언니 있는 술자리에 갈것같다고 하더라구요...
그 언니랑은 그냥 일하는 동료로써 함께 있는걸 저도 아무렇지않게 생각하고 오빠하고 가까워져야하나요...?
1년반이나 사겼는데 그냥 직장동료로 계속 같이 지낼수 있는건가요??
너무 신경쓰여서 미치겠네요ㅜㅜ
조언좀 해주세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