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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교수와의 사건

하하하 |2017.11.11 00:30
조회 85 |추천 0
처음 글을 써보는데.. 어디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일단 저는 지방국립대를 다니다 자퇴하고 서울에 있는 취업이 잘된다는 학교를 다니게 되었어요 (사정이있음)
제가 잘알아보지 않고 간 점 , 이건 제잘못 이지만 과 이름부터 제가 관심 있는 신재생에 관련된 학과였습니다.

이제 취업이 잘된다는 저 학교를 다니면서 생긴일을 풀어볼께요

취업전문 학교라 2학년 2학기 수업 과목 자체가 현장학습 이였습니다 기업체로 취업을 나가는거죠~

저는 나갈생각이 없었어요 학교에서 배운 내용이 저랑 너무 안맞아서요 대충 간단하게 말하면 노가다..라고 표현하는게 맞는것같아요 학교에서 알선해주던 기업체들은 노가다보다 못한곳도 많았어요 월급 ... 근무환경 전부 최악에 하는일 자체가 진짜 건설현장에서 관리감독 설비 시공등.. (절대 이일들을 비하하는건 아닙니다 돈많이 버시는분은 많이 벌어요 한 15년 이상하신분들)

그냥 대학나와서 까지 이런일을 해야하나.. 내가 이럴려고 취업대학나왔나? 이생각이들더라고요 솔직히 대학안다녀도 다닐수 있는 회사들이였고.. 무튼그래요
말이 길어졌는데 아무튼 사건이 벌어진건 과에 여학생이 취업을 나갔다 그만두고 학교에 돌아와서 입니다.
교수님 소개로 (진짜 제심정으론 님짜붙이기도 싫지만)
회사에다니다 그만두고 나왔죠 급여를 받아왔는데 30만원을 받고 퇴사한거에요 그래서 왜 30만원이야? 최저 시급 수습기간 시급이라해도 60 은 넘는데 라고 물었죠 그랬더니 자긴 잘 모른답니다 .... 그래서 교수님 한테 말하라 했더니 교수가 너가 알아서 해결해 라고 했답니다
참... 어이가 없죠 (학생의 취업은 교수들의 실적 매우 중요 하답니다) 교수입장에선 알선해준 회사에서 제대로 일도 못하고 나온게 돈따진다고 생각했을 겁니다

제가 그때나섰죠.. 오지랖으로요

처음엔 회사에 전화해서 좋게 이야기했어요 왜 돈을 이것밖에 안주냐 이랬더니 학교와 이야기가 끝난거라고 원래 돈안주는거고 그것도 정이있어서 차비 밥값준거라고 원래안주는건데 왜그러냐고 ... 참 황당하죠ㅋㅋ

그래서 노동부에 신고한다하고 그냥바로 끊었습니다
대화가 안통하더라고요..

그후한시간뒤 돈은 정상대로 입금됬고.. 문제는 그후입니다 그 알선해준 교수가.... 저한테 난리는 치기 시작한겁니다 싸가지없는 xx야 너가 뭔데 나서서 일을 만드냐고 그회사 사장화났다 우리애들 안써준단다 등 막말을 하더군요 솔직히 여자애도 문제가있었지만 거기서 일을 어떻게 했든 회사에서 고용했고 돈을 주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교수라면 그런회사에 똥꼬를 빠는게 아니라.. 학생들이 뭔가 배울수있는 진짜 그런 직장에 보내야 하는거 아닌가요? 동기들 대부분 이그렇고 저또한 그런곳에 갈수밖에 없었습니다.. 졸업해야 하니까요

아 이런식으로 취업율 1위라하는구나 그냥 4대보험만 되면 취업 이구나.. 참 웃기죠 전공과 관련없이 편의점 취업해도 취업률로 나오더라고요ㅋㅋㅋ 이게 정말 뭔가했어요 현장학습? ㅋㅋ 참 진짜 어이없더라고요

아무튼 이런 실태에대해 너무 화가나네요
졸업후 3년 집중 관리 기간 이랍니다 취업을 했나 안했나 실적따지는거죠

저는 할일이 있어 취업을 안한상태인데요 분기별 4대보험이 가입 되어있어야 하죠 그걸로 취업여부 확인하고 실적도 따져요 단 어디든상관없어요 편의점도 가능하고요..

그교수한테 이번에 전화가왔습니다 취업해달라고 자기가 직장소개해준다고 .. 전 당연히 싫었죠 근데 자기가 전국 1등학과가 되고싶다고 도와달랍니다 2달만 일해달라고.. 제가 준비하고있는게 있는데 어찌 그럴수 있을까요 저도 저의 일이 있는데.. 아무튼 취업 할 수 없는 상황이라니까 저보고 끝까지 도움이 안된다고 이러더군요ㅋㅋ .. 갑자기 교육부에 보고할 기간오니까 연락 열나게 오더니 참 어이 없죠

그러고나서 ㅈㅓ도 화가나서 전부 차단했어요

교육자의 입장에서 어떻게 저럴수있나 .. 자신의 이득만을 생각할수있나... 자격이 있나 싶네요 너무 화가 났던일이라 글 적었네요

너무 횡설수설인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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