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아니 미용실예약 때문에 황당하게 싸웠네요

81688 |2017.11.13 00:52
조회 1,816 |추천 0
남친이 금요일밤에 우리집에 와서 같이 자게 되었어요

근데 남친은 잠이 들었고 전 원래 불면증이 있어서 잠을

한숨도 못자고 누워만 있었어요

남친이 아침 7시에 잠이깨더라구요

자기 머리잘라야하니 니가 잘한다는데 예약좀 해달라구요

저는 오빠랑 같이 주말이니 같이오래보내고 싶어서 그 미용실은 7시에 문닫는데야 라고 말했어요

그럼 미용실엔 5시반쯤 도착해야되구요..

ㅂ같이 저녁먹고 오빠 머리자르러 가면 7시는 넘기게되잖아요

암튼 ㅁㅣ용실 7시까지라니까 남친이 아그래?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그냥 동네미용실로 가자 라고 했어요

이말에 남친은 아무대꾸 없었구요

그런데 다시 잠들었다가 11시쯤 일어나서는 미용실 예약했냐고 7시까지 가면 되냐고 하는거에요

전 미용실 얘기가 나왔을때 예약을 안했었고 그래서 예약 안했다고 지금 해주면 되냐고 했죠

그랬더니 짜증을 내면서 오늘 꼭 머리잘라야 하는데 예약을 안하면 어떡하냐는거에요

그래서 지금 바로 예약 해줄께라고 말하고 4시예약을 홈페이지에서 했어요 홈피는 24시간 예약이돼요

남친태도가 7시에 예약 이야기 나온걸 11시가 되도록 안하고 있었던게 말이 되냐고 성질을 내는거에요

그래서 방금 예약했으니 되지않았냐 말을 했죠

남친은 지금 예약이 안됐으면 어쩔뻔했냐고 성질을부리더라구요

그래서 예약 안됐으면 다니던데로 가면되지 않냐고 말을했죠

그랬더니 한다는소리가 그럴거면 예약해준다는말을 왜했냐고 난 너랑스타일이 달라서 미리미리 준비하고 너처럼 번개불에 콩궈먹듯 사는 사람이 아니라 말하네요

그리고 미용실7시에 문닫는다는 얘기를 7시로 예약했다는걸로 남친은 잘못들었었나바요

별거아닌거에 짜증내고 성질내니 서러워서 울었더니 혼자 놔두고 집에 가버렸어요

미용실예약 가지고 성질내고 짜증낼만한 상황인건가요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요

요즘들어 짜증이 부쩍 는 남친땜에 힘들기도하구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