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쨋든 그러다가 저번주였나 우리반 남자애들이 자꾸 얼굴로 나한테 극딜박길래ㅋㅋㅋㅋ 짜증나서 그 친구한테 '근데 나 막 엄청 못생기고 그런건 아니지않냐.. 화장한거 괜찮은거 같은데 앵간빤쮸함 린정?' 이랬더니
'그냥 평범하게 생겼어 너랑 나 둘다 평범하게 생기지않았냐'이러는거야겉으론 그런거같은데 남자애들 너무 자존감 낮추는거같다고 웃으면서 얘기하긴했는데 속으론 엄청놀랐어.. 자기 얼굴이 평범하다고 생각하는게...그이후ㅜ로 걔가 얘기했던 것들 생각해보면 약간 자기가 예쁘다..?고생각하는거 같기도 하고..
판을 오랜기간 해온 사람으로서 이런글을 올리면 반폭먹을거라는거 알고있어.. 근데 이걸 누구한테 말하기가 뭐해서 그냥 여기에 털어놓고간다...
짤은 그냥 암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