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을, 메가박스 일본 영화제 j.meff 를 즐긴다는 것!
작지만, 반짝거리는 보석 같은 일본영화를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
메가박스 일본 영화제!!
비록 1회부터 챙겨 본 완전 매니아는 아니지만, 나름 아끼고 좋아하는 영화제이기에
이번에 쭉 한번 정리해 볼까 합니다 ^-^ (하핫 ; )
드디어 개막! 오는 11월 12일(수)부터 16일(일)까지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올해 개막되는 <제5회 메가박스 일본영화제>에서는 ‘일본영화. 새로운힘!’이라는 부제로
국내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일본의 유명작가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들과
톡톡 튀면서도 탄탄한 연출력으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신진 감독의 작품까지!
이것만으로도 뭔가 신선하고 역동적인 느낌의 일본영화제다!!
개막작인 ‘플레이 플레이 소녀’는 와타나베 겐사쿠 감독이 올해 만든 신작으로
소설 속 사랑을 꿈꾸는 여고생 모모코가 야구부 에이스인 오오시마를
보고 첫눈에 반해 야구부 응원단에 들어가며 벌어지는 일들을 다룬 청춘 영화다.
이 풋풋하고 상쾌한 영화는 일본에서 사랑받고 있는
신인배우들의 호연으로 기대가 되는 작품이다.
한국에도 많은 팬을 지닌 무라카미 하루키의 첫 장편작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
요시모토 바나나의 대표작 ‘키친’을 영화로 만나볼 수 있다고 하니,
어떤 영상으로 만들어졌을지…완전 궁금! 완전 궁금! (>_ < /)
또한, 일본에서 100만부가 넘는 베스트셀러였던 작품을 영화화한
‘서쪽의 마녀가 죽었다’,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도 소개될 예정.
*제4회 메가박스 일본 영화제
<제4회 메가박스 일본영화제>는
영화제 컨셉을 한마디로 정의한 ‘표현의 힘’이라는 부제였다.
실사영화는 다른 매력의 애니메이션, 그리고 애니메이션하면 빠질 수 없는 일본!
<제4회 메가박스 일본영화제>에서는 만화 원작 영화 및 애니메이션을 중심으로 총 18편이
상영되었다. 무한한 상상력과 그것을 창조하는 기술력, 그리고 그 안에 전달하는 메시지까지…
.일본의 애니메이션을 한마디로 정의한 ‘표현의 힘’이라는 부제는
영화제 전체의 상징이기도 하다
담아낸 작품으로 따뜻한 정서와 정겨움을 한 가득 담아냈다!
*제3회 메가박스 일본 영화제
<제3회 메가박스 일본영화제>가 내건 부제는 ‘꿈과 사랑’으로 총 18편의 영화들로
구성되었다. 이전에 개최된 1,2회는 문화가 달랐던 일본과 우리나라와의 차이점과 소통을 중점으로 하였다면 이번 영화제에서는 일생을 살면서 누구나 겪고, 공감할 수 있는 소재로 멜로, 청춘, 판타지,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로 상영되었다.
(수없이 불을 밝힌 등 아래 두 손을 모으고 있는 소녀모습이 간절하기도하고,
천진해보이기도….^-^)
<제3회 메가박스 일본영화제>에서 단연 눈에 띄는,‘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
(지극히 개인적으로ㅎ)
폐막작으로 상영된 이 영화는 친구로 만나 사랑을 키워 나가는 남녀의 숨바꼭질 같은
청춘 멜로! ‘나나’로 잘 알려진 미야자키아오이의 순수하고 귀여운그녀의 발랄함이 예뻤던 영화.
이 밖에 도쿄국제영화제에서 그랑프리를 비롯,
사상 처음으로 4개 부문을 수상한 ‘눈에게 바라는 것’(2006),
일본에서 100만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사가현의 대단한 할머니’(2006),
상하이국제영화제에서 작품상과 남우주연상을 받은 ‘마을 사진첩’(2005)도
이번에 소개됐다.
*제2회 메가박스 일본 영화제
<제2회 메가박스 일본영화제>의 방향성은 ‘다양성의 힘’을 부제로 그 동안 국내에 미공개된
수작 44편의 영화를 상영하여 그간 우리에게 널리 알려지지 않았던 일본 영화의 다양성을 홍보하고 국내 일본영화 매니아뿐만 아니라 그외 관객에게도 한걸음 더욱 다가갈 수
있는 기회였다.개막작으로 상영된 ‘박사가 사랑한 수식’은 교통사고 때문에 80분밖에
기억력이 지속되지 못하는 천재 수학자의 이야기로, 독특한 소재의 감동적인 작품이었다.
<제2회 메가박스 일본영화제>에서 진정으로 일본 영화의 다양함을 엿볼 수 있었던 것은,
기타노 다케시의 영화로 널리 알려진 시대극 ‘자토이치’의 오리지널인 ‘자토이치와
요짐보’를 포함한 다수의 인기 시리즈물의 상영됐다는 것!!
*제1회 메가박스 일본 영화제
<제1회 메가박스 일본영화제>의 부제는 ‘BETWEEN’
1998년 1차 일본대중문화 개방을 시작으로 한국과 일본의 문화 교류가
활발해짐에 따라 양국의 문화 소통을 의미하는 아주 뜻깊은 부제였다.
처음 시작되었던 <제1회 메가박스 일본영화제>를 통해 국내에 소개되지 못했던
일본영화를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개막작은 우아 미녀 테라지마 시노부가 제16회 도쿄국제영화제 우수여우상 등을 휩쓴 ‘바이브레이터’, 폐막작은 한국의 고등학교 남학생과 일본의 여학생 사이의 사랑을 그린
사사베 키요시 감독의 ‘칠석날의 약속’이 상영되었다.
이렇게 쭉 정리를 해보니,
이미 오래전부터 진행된 영화제를 1회부터 몰랐던 것이 너무나 아쉽고,
회차를 거듭하면서 영화제로서 하나의 브랜드를 만들어가는 메가박스의 노력이 너무나
고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