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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35살 원장한테 막말 들었네요

콩만이 |2017.11.18 12:42
조회 2,013 |추천 12

이래서 다들 판을 하나봐요ㅠ 네이트 글만 읽다가 처음 써봤는데.. 조회수가 천을 넘었네요... 제 글을 이렇게나 많은 사람들이 읽어주셨단 것만으로도
큰 위로가 됩니다~ㅠㅠ

처리가 끝나면 형사처벌을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좀 해봐야겠네요 전화내용이 넘 괘씸해서..
저랑 비슷한 사례있는 분 조언 부탁드려요~~ !
(모욕죄 신고경험 있는분도 조언 부탁드려요)


———————————————————
울산 북구 천곡동 달천중학교 근처에 학원촌이 형성되어있죠

저는 리xx빌딩에 있는 k 학원에서 영어강사를 했던 사람입니다.



일을 하다가 사정이 생겨 10월 말까지 하고 관둬야 하는 상황이 생겼습니다.
노동법상 , 퇴사 일 전 30일 전에 통보 해야하는게 맞지만, 저는 더욱 예의를 지켜 2달전인 8월 24일 말씀드렸습니다. 10월 말까지 하겠다고 말이죠.
원장은 11월 12월이 되어도 선생이 안구해지면 더해야 한다라는 말을했고 저는 전적으로 그렇게 해주겠다고 하고 우선은 10월 말로 잠정 결론이 난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하루지난 다음날, 그냥 오늘까지만 하고 나오지 말라더군요.
즉 ,8월 25일 , 전날 약속한 것과는 달리 갑자기 마음이 바뀌었는지 그만두라는 통보를 하였습니다.
제생각엔 출산기간(8.3-9.3)특강을 제가 맡은게 있었는데 특강을 마칠시 지급하기로 한 수당을 주지 않기 위함으로 보였습니다.



튼 필요할땐 다 부려먹고 산후조리 다 되었다고 바로 나가라고 해서 부당해고로 신고를 했더니,
오늘 전화와서 뒤통수치냐며 다짜고짜 막말을 하네요.
교육자라는 사람이,
“야, 니” 라는 발언 등,
“법을 아니? 강사가 근로자니? 뭐 알고 떠드니?”
“세상 물정 모르면 더 배우고 와야지~아가야”
“돈필요해서 그러니?”
“얼마필요한지 들어나보자”
“능력이 없으면 돈도 바라지 말아야지”
“능력 쌓고 말해라”
“콩만아”


등등.... 모욕적인 발언을 하시곤 제가 주변 사람들에게 들려주려고 스피커폰을 켰고, 그걸 느꼈는지 바로 끊더라구요 다행히 녹음은 건졌습니다.




이거 신고 하고 싶은데.. 어디가서 어떻게 해야하나요

전화로 막말을 들으면서 아무 대꾸도 하지 못한게 화가나네요.
그냥 대꾸할 가치를 못느꼈어요. 35살이란 나이에.. 저렇게 유치하게 굴기에....
노동청 직원들이랑 같이 통화내용도 들었고
거기 직원분들께 부탁해 녹음도 땄습니다.
신고하고 싶은데 어떡해야 될까요?



부당해고로 판정을 받을지 안받을지는 법이 결정하지요. 뭐가 무서워서 전화로 그렇게
유치하게 굴었는지,, 나잇값을 참 못합니다..
굳이 전화로 저렇게 인신 공격을 할 필요가 있었을까요?
그러면 마음이 좀 편하신가요,



추천수12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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