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쉴드글임 불편하면 뒤로가기눌러※
레드벨벳은 글로 감동을 전하는 시인이 아니고 가수임 좋은 글을 보고싶은거면 시책을 사서 시를 읽으셈 곡마다 컨셉이라는게 있는데 그 컨셉 무시하고 쓰는게 더 이상하지않아? 가사로 까는사람들은 피카부라는 노래에 감성적이고 하늘하늘한 가사가 어울릴꺼라고 생각해? 레드벨벳 노래며 가사며 다 유치하다고 정치질 하려는것같은데 수록곡중에는 시인이 쓴 곡들도 있고 시인이 쓰지는않았지만 시같은 가사도 꽤 많음
My Dear-처음 내게 말했던 너의 꿈 그 크기 그대로 세상에 억눌려 작아지지 않기로 약속해/하늘보다 높이 빛보다 멀리 바람소리보다 빨리 너에게 닿기를/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 우리 흔적도 지워질때쯤 이 곳이 아닌 어딘가에서 만나도 오늘 이 기분은 잃지 않을게"
Oh boy - 왜 이름도 몰랐던 꽃으로 피어나 / 배운 적 없었던 말로 입을 열고 오직 널 담으려 감은 눈을 뜨고
cool world- 날 사랑해서 내가 나다워서 이 시간들이 더 아름다운 거야/어디에서도 낯선 너라면 여기에 널 위한 자릴 비울게
little little -볼엔 하늘하늘 바람, 너로 일렁이는 내 맘, 자꾸 살랑살랑 불어 내 세상을 흔들어 넌
You Better Know-어두운 밤이 지나 빛을 품은 새벽이 잠을 깨우고 세상은 분주하게 너를 맞을 준비해 눈부시도록/ 네 심장을 뛰게 했던 소중한 꿈이 널 부를 때 포근하게 널 감싸줄 나의 이 노랠 들어줄래/ 이런 널 기다려온 세상이 있어/ 커다란 벽 앞에 홀로 멈춰 선 채 상처로 닫혀버린 니 눈빛 처음의 설레임 빛나던 이끌림 지금은 어디쯤에 있는지
여름빛- 간지러운 너의 목소린 초록빛 두발 아래 스친 모래는 레몬빛 아름다운 너의 눈속엔 가득히 온통 여름빛 / 저 하늘 별이 비처럼 쏟아져 부서지는 파도 소리에 이끌려 너를 따라 맘이 발맞춰 흔들려 / 기다려왔던 찬란한 계절에 가장 많은 색이 피어난 세상에 마주보는 너의 눈빛에 행복해
바다가 들려-파도 소리와 너의 목소리 별보다 더욱 반짝이던 깊고 까만 너의 두눈 한낮의 해를 닮은 너의 마음 다 이 계절이 품은 이야기 / 지금 어딘가에 너도 나처럼 느끼고 있을까 다시 하늘 한쪽 색이 변하던 그 새벽까지 너와 나누던 소소한 얘기
7월7일-꿈속이라도 괜찮으니까
우리 다시 만나
/은하수 너머에 아득히 먼 곳에
하얀 우리의 기억을 건너는 나
이렇게 좋은 가사들을 쓸 수 있는데 안쓰는 이유는 곡 컨셉에 맞지않고 분위기에 맞지않기때문임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