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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져야겠지?

하루 |2017.11.25 05:03
조회 487 |추천 0

가끔 판을보는 이제20대를 탈출할 남자에요
1년사귄 7살어린여자친구가 있구요

외식업을하는지라 하루일하는 시간이많고 여자친구도 홍천에서 일해서 일주일에한번보는 나름장거리 커플입니다 여자친구가 나이차이도있지만 서로잘맞춰가면서 사귀고있었어요

근데 딱하나 술 술이문제더라구요 저도 술자리를엄청좋아하고 여자친구도좋아하다보니 싸우는문제가생겨서 담배대신 술이라도안마실께 이러고 회식처럼 어쩔수없는자리에서만 먹고 여자친구도가끔씩먹기로 약속했습니다
여자친구가 술이많이약해서 기억도못하고해서 항상 장소바뀌거나 이러면알려달라고했어요 전화할때도 녹음해달라할정도로 기억을 못하니까여

그런데 오늘 368일되는날 일이생겼습니다

여자친구는 퇴근하고 같이일하는 여자애와 건대와서 술한잔하고 막차타고 집에간다길래 퇴근하구 잠시전화하다가 씻고왔는데 연락이없더라구요
막차시간은지났지 연락은한시간넘게없지 걱정은 되고 기다리다가 결국전화가왔어여
이미만취에 결국 연락해주기어렵냐며 싸우고 담배피는사이에 전화오더라구여
울면서 아무말도안하길래 지금 건대로가겠다고 어디냐고이러니까 집에간다는거에여 경기도광주인데 택시비없는거도아는데...
그래서 일단알겠다고 들어가는거는 확인해줘야할꺼같아서 전화안끊고 담배만피면서 기다렸습니다 남자애들목소리나고 좀있다 차타고 라디오소리나길래 택시인가보다 하고 기다렸죠 말을해도 대답도없고 30분정도 지나고 내리고 올라가는소리들리길래 나도이제집가야지 이러는데 말소리가나길래 뭐지 이러고 다시제대로듣기시작했습니다
근데 결국 집이아니고 모텔이고 다른남자랑 사랑을나누는 소리가들리더라구요
아무생각도안나고 손만 떨리면서 진정이안되길래 혼자고민하다가 결국 글을올려봅니다...
출근하려면 8시에일어나지만 잠도안오고 너무멍하네여
확실히 여자친구는 취해서정신못차리는거같은데 너무소리가 제가아는그소리라 답을아는데도 피하게만되네여
이제헤어져야하는때가 온거겠져?

너무잡다하게 주절주절 말이많았네여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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