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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모든걸 정리했습니다~ (스튜디오, 허니문)

꿀렁이 |2004.01.29 09:41
조회 1,401 |추천 0

어제 모든 근심거리를 다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스튜디오도 가계약만 해놓구..신랑되실분이 어찌나 시간이안되시던지..

어제 밤 8시에 겨우 상담만 받고 왔습니다.

예전에 제가 할인행사로 스튜디오촬여이랑 본식이랑 169만원에 계약했었다고 했었는데여..(한남동아이리스, 단국대학교 옆에 위치한)

그때가 스튜디오촬영 20p, 본식촬영 30p, 양가부모님 10p, 부케,코사지6개, 20R액자, 액자세트(4개)

이렇게 했었는데.. 여기 촬영 필름 다~~ 준다하더라구여. 근데!!

울 신랑될사람.. 자기는 평생한번있을꺼 꼭 야외촬영을 해야겠다기에..(남자들이 그런걸 더 따지나봐여 들..)

그래서 바꿨습니다.

야촬, 스튜디오촬영 198만원 비디오 15만원별도 헬퍼비 각각 7만원씩 해서 토탈 2,270,000원

야촬,스튜디오 30p, 본식촬영 30p, 양가부모님10p, 부케,코사지6개, 20R액자(OR 병풍액자 OR 8R미니앨범) 허니문앨범, 액자세트(4개)이렇게루요. 역쉬.. 촬영필름은 전부다 저희 주구여.

이렇게해서 3월5일날 촬영스케쥴 받아놨구여 2월중순에 본식드레스 예약하러가고 촬영 일주일전에 촬영용 드레스보로 또 가기로했습니다.

 

그리고~!! 이틀을 고민한..나의 허니문..

흐흐..이것두 역쉬 깔끔하게 처리되었습니다.

다른분들 사스때도.. 가셨다 하시지만여 솔직히 언론에서 떠들때는 안가는게 좋긴하자나여

그래서 방콕경유만빼고 푸켓직항으로 가려고했더니..여행사 사장님이 직접 전화하셔서

필리핀 세부에 있는 알로나팜비치를 소개해주더라구여.. (여기가 김호진, 김지호커플이 간 여행지라더군여, 강추라고 크레임한번 없었던 리조트라구여...)

역쉬덜.. 똑같은 동남안데 머하러 가냐..하겠지만..하여튼간에 태국을 꼭 고집하던 신랑을 조류독감이란

핑계를 대고 세부로 옮겼습니다. 똑같은 가격으로 더 좋은 혜택을 받더라군여..

푸켓같은경우는 대부분 3박5일 4박6일 이렇게 되어있는데 세부는 4박5일 5박6일 이렇게되게끔

해둬서 가격면에서도 15만원 절약하고 해양스포츠..100불짜리 스킨스쿠버랑 2,30불짜리 바나나보트도 꽁짜로~~ 탈수 있구해서 걍 여기로 바꿨습니다.

음하하하하... 이제 결혼 한달보름 남았는데... 히히 꼴랑 집구하고 스튜디오 결정하고 허니문계약하고, 예식장 구한게 답니다. 헐~

허 너무길다 그럼 이만.. 요즘 제가 좀 도배를 하네여~다덜 준비 잘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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