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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보험사의 소비자에 대한 횡포를 겪고있습니다

ㅇㅇ |2017.12.08 14:47
조회 387 |추천 0
우선 방탈 죄송합니다. 친구들한테 물어보니 여기가 사람들이 제일 많이 보는 곳이라고 글을 올려보라고 해서요. 억울한 일을 당해서 어떻게 할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암보험을 알아보던 중 지인의 소개를 받아 한 보험 설계사를 소개 받았고 총 3개의 보험을 가입했습니다. 계약 체결 후 상담할 사항이 있어서 설계사와 만나기로 했는데 설계사가 당일 만남 직전에 약속을 취소하고 연락에 답장을 하지 않는 태도를 보였습니다. 그러자 제가 문자로 '연락을 받았으면 좋겠다 불쾌하다 답장부탁드린다'고 보내놓고 답장을 기다렸습니다.

그렇게 3개월이 지났습니다. 아무런 연락이 없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말이되나요? 보험설계사라는 사람이 폰을 안볼리도 없고 말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너무 어이가 없어서 고객센터에 설계사를 바꿔달라고 했습니다. 보험계약을 취소하겠다고 한것도 아니고요. 그러자 고객센터에서는 지점장에게 연락해보라고 번호를 알려주더군요. 그리고 콜센터 측에서도 지점장이 저에게 연락을 하게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녹음파일 있습니다. 이후 대화는 전부 녹음 파일이 있습니다.) 그 번호로 전화하자 아무도 받지 않았습니다. 몇번이고 전화를 해도 안받자 거의 포기 상태로 일주일이 갔습니다. 일주일후 전화를 거니 누군가가 받더군요. 본인을 총무라고 소개한 분에게 상황 설명을 하니 본인은 지점장에게 수십번도 전달을 했는데 왜그러냐고 소리를 지르더라고요. 저는 '소비자 보호원과 금융 감독원에 상담까지 받았다. 어서 처리해달라'고 했습니다. 결국 하루 뒤에 지점장이 연락이 오더라구요.

근데 지점장 말로는 총무한테 전달 받은 사항이 없답니다 ㅋㅋㅋㅋㅋㅋ 또 3개월 넘게 소비자를 개 무시 해놓고 사과 한마디도 없더라구요. (역시 녹음 파일 있습니다) 지점장이 저한테 원하는게 뭐냐고 물었고 저는 원금을 포함한 이전에 수납한 돈 모두를 환불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지점장이 쉽게 알겠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마무리가 된줄 알았습니다.

그후 이틀이 지났습니다. 저에게 그 총무라는 사람이 연락이 와서는 ㅡ보험설계사 말로는 연락했다더라 그리고 전달 사항 다 전달했으니 환불은 안된다ㅡ고 하더라고요. 제가 뭘 묻기도 전에 전화를 끊어버렸습니다.

저는 지금 너무 어이도 없고 기분도 나빠서 제
시간과 돈을 다 들여서라도 제대로 된 사과를 받아내고 소송을 걸고 싶은 심정입니다. 이런 비슷한 경험 갖고 계신분 있나요?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제되는 부분 알려주세요. 제발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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