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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입장이고 다시 연락했는데 아무런 회신이 없어요

ㅇㅇ |2017.12.13 16:52
조회 8,003 |추천 4
만난지는 두달됐구요
서로 이해만 바라다가 사소한 걸로 여자친구 입에서 헤어지고싶은거냐고 화내고 생각해보자고 하더라구요. 여자친구가 이틀동안 너무 미안하다고, 헤어지자는 말은 쉽게하면 안되는데 하면서 본인이 지금 취업준비중이라 예민했던것 같다 장문의 메시지들을 남기고 제가 카톡을 안읽으니까 문자로도 사과 문자가 많이 왔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여자친구에게 힘이 되주고 싶었는데 그렇게하지 못했단 생각에 상처도 받았고 여자친구 문자들이 눈에 들어오지 않았어요. 아직 알아가는 단계였지만 대화도 잘 통하고 서로 배려하고 제가 많이 좋아했거든요. 저희는 존댓말로 얘기하는 사이였고 여자친구는 정말 착하고 순수한게 딱 느껴지는 사람이었는데 이렇게 한번 다투고나니까 (그 전에도 여자친구가 한번 삐친적이 있어요) 또 다툴것 같다는 생각에 이틀후 이별을 고했죠. 이별을 고하기까지 정말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고민하고 또 고민하고.. 여전히 여자친구를 많이 사랑하지만 저는 이 관계가 오래갔으면 했기 때문에 자꾸 이렇게 다투면 헤어지는게 맞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이별을 통보하니 전화한번만 하자고 부탁을 했으나 제가 거절했고 많이 붙잡더라고요. 그렇지만 저는 결심을 하고 고했기에 더 좋은 남자 만나길 바란다고 나중에 웃으면서 보자고 하고 더이상 연락하지 않는다고 하고 그 이후에 온 카톡 모조리 씹었어요. 헤어짐을 고한 당일에 전화가 10번 이상 왔지만 한번도 받지 않았어요. 카톡을 안 읽으니까 2주정도 매일 한번씩 문자가 왔어요. 매달리는 문자는 아니고 그냥 혼잣말 같은 문자들? 오늘도 사랑하고 있다, 그립다, 같이 어디가고 싶다
등등.. 물론 답은 안했어요. 마지막에는 아픈데는 없냐고 이제 자기도 더이상 연락하지 않는다고 하고 연락이 없었는데 그렇게 서로 연락을 안한지 일주일이 지나니까 너무너무 그리워지는거예요. sns 이런건 일체 하지 않는 사람이고 유일하게 근황을 보는곳이 카톡인데 프사도 그대로고 너무 궁금해지는겁니다. 저는 아직 여자친구를 사랑하는 마음이 크기때문에 이별을 통보한 날부터 마음이 많이 아팠고 선폭풍 후폭풍 다 겪었죠..
이별한지 한달째이고 제가 먼저 연락을 했는데 4일째 아무런 연락이 없어요. 카톡은 안읽는건지 차단한건지 모르겠고 그래서 문자를 남겼는데 답이 없네요. 전화를 해보는게 나을까요? 더 기다려볼까요? 아님 여자친구 마음이 떠나버린걸까요?

+전화,문자,카톡 모두 올차단이네요..제가 너무 늦었나봐요..
추천수4
반대수18
베플ㅇㅅㅇ|2017.12.14 01:36
그 자리에 있던 여자친구는 이제 어디에도 없어요.. 왜 항상 잃고나서 깨닫지..
베플ㅇㅇ|2017.12.13 18:09
본인은 한달을 그냥 연락 끊으셨는데 겨우 4일가지고 그러세요 여자친구분이 진짜 착하네요 더 좋은 남자 만나실수 있을듯..!
베플ㅎㅎ|2017.12.13 17:27
죄송하지만여자친구분이 안받아주셨으면 좋겠네요 연락이올땐 그렇게매정하시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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