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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잊었다고생각했는데 힘들때 울컥해요

ㅇㅇ |2017.12.15 23:28
조회 7,100 |추천 72
제목그대로 이제 그사람sns봐도 별감정안들고 슬픈노래가 들려도
딱히 그사람이 기억나지는않아서 다 잊었다 생각했었는데 한번씩 울컥해요
그런날있잖아요 일도 잘안되는 하루에 인간관계도 엉망이고 잔소리만 듣고 집가는데 비오고 우산안들고온날.
그런날 꼭 그사람생각까지 덮어져서 더욱 울컥하게돼요
이 상황에 내옆에 그사람이라도 있었다면 뭔가 상황이 덜나빴을거같고 이기분이 풀어질것같은느낌..
그냥 그런날에 그사람이 너무 보고싶어요 이것도 잊어가는 과정일까요?
제가 차인거고 항상 을이였고 객관적이게봐도 나쁜남자였는데..
추천수72
반대수1
베플|2017.12.16 07:59
제가 가끔 퇴근길에 그래서 글도 올리고 대화하다보면 좀 잊혀져서 같이 대화할 분도 찾고그래요 그런날엔 그냥 내 마음 눈치안보고 털어놓을 수 있는 사람들하고 얘기하는게 좋더라고요 전, 마음이라는게 끝! 히면 끝나는게 아니니까 우리 다 사람이잖아요 문득문득 가라앉아있던게 올라오는건 자연스러운 것 같아요 나아지는 과정이기도 하고요^^ 미로에 갇힌 것 마냥 막막하기도 하지만 반드시 어딘가 출구가 있다잖아요 오늘 같은 날은 물도 마시고 좀 쉬었다가 다시 또 일어서서 나가면 돼요 그럼 저 좋은 꽃길이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힘내요 알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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