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본진이 저번 콘서트에서 그러더라, 자신들이 하는 모든 결정의 중심에는 팬들이 있다고, 이렇게 하면 싫어할텐데, 또 저렇게 하면 좋아할텐데 항상 고민한다고. 그 말을 막상 들었을 때는 그저 고마웠는데, 다시 곱씹어보니까 한편으로는 마음이 아프더라. 나는 이제 모든 결정의 중심에는 철저하게 자신들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해. 자신들이 한 결정이, 행복을 걷는 길이라면 팬들은 기꺼이 따라줄테니. 그러니 정말 조금 더 이기적이 되어달라고 얘기하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