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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릉역에있는oo치과,원래이런건가요?

이빨빠진호... |2017.12.19 20:14
조회 607 |추천 1
안녕하세요 저는 30개월간 치아교정을 끝내고 현재 2년반째 유지장치를 끼고 있는 판순이입니다
(중학교때 판을 봤던터라 요즘은 필자를 뭐라고 지칭하는지 잘 모르겠네용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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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으로 넘어가 저는 포털사이트에서 '소비자가 믿고 뽑은 교정부문1위 수상'이라는 말에 당연 좋겠지!! 하는 마음으로 선릉역에 있는 oo치과를 갔습니다
강남에 위치하고 있었기에 평소 친구들이 가는 친구들보다 돈은 당연 더 비쌌습니다 유지장치비용부터 매달 교정진료비 만만치 않았지만 평생쓸 치아이니 이왕이면 좋은게 좋은거지 라는 생각으로 진료를 받았는데 이 치과에 대한 환상이 모두 다 깨져버렸던건 교정을 풀고 지금에와서 깨달았습니다

흔히 말해 자질구레한걸 다 끼어넣어서 돈을 다 받습니다 예컨대 교정장치를 붙일때는 치아가 너무 작아서 잇몸을 조금 잘라내는 잇몸수술을 받으셔야해요 치아 하나당 10만원씩 요구하였습니다 그리고 30개월동안 교정기로 계속 압박한 탓에 위에있는 잇몸이 붓다 못해 내려앉게 되어 치아를 가리게 되는 상황을 교정장치를 빼고 알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치아 모양이 이상하게 보이는 것 같아 그날 길가에서 대성통곡을 하였는데 병원에서 하는 말은 본인의 잇몸이 이상하니 그럼 위에 있는 치아의 잇몸을 잘라내는 잇몸수술을 진행하자는거였습니다 당연 환자 본인의 부담하에 말입니다 저는 교정진료중에 잇몸이 붓고 있다고 의사선생님께 몇차례나 말했지만 쪼이고 있어서 그렇다며 아무렇지 않게 답을 받았습니다 그래요 여기까지만이면 전 네이트판에 굳이 로그인을 해가며 글을 적지 않아요 문제는 지금부터 더 심각해집니다 몇년째 같은 치과에서 진료를 받다가 너무 심한것 같아 병원을 옮기게됐더니 충치치료한 재질이 금이 아니라 쇠라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저는 어금니 쪽이 잘 안보인다고해서 금의 함유량이 조금 낮지만 은니에 가깝다는 말에 정확히 기억은 나지않지만 30만원가량 지불해서 치료를 받았는데 이게 전부 쇠랍니다 물론 쇠가 나쁜건 아니래요 일본에서 현재 치료하고 있는 방식이랍니다 근데 이걸 저한테는 왜 금이라고 얘기하셨을까요? 또 치아가 조금 깨져있다고 혹시 잘때 이를 가냐고 묻습니다 저는 평소 이를 갈지 않아요 정말 피곤한날에 소리없이 가는정도...? 심지어 같이 자는 사람들도 제가 이를 가는지 모를정도입니다 그런데 의사와 병원코디네이터는 단정을 짓습니다 그러면서 이를 갈아도 치아의 손상을 막게해주는 장치를 하셔야한다며 60-100만원 가량의 장치를 하라고 합니다 교정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앞니뒤쪽에 철사를 붙여놓습니다 고정유지장치로 근데 제가 음식을 먹다가 떨어져 이걸 다시 붙이러 갔더니 10만원을 요구합니다 또 검진과 스켈링을 같이 받아서 이부분에 대한 급여,비급여 영수증(보험사에 청구할것)을 요구하였더니 환자분은 이미 스켈링 보험을 받아서 저희가 진료비랑 스켈링 합쳐서 3만원으로 쳤어요라고 말하는데 전 어이가 없습니다 병원내에 규정된 진료비와 스켈링 비용이 따로 정해져있지않고 이렇게 대충 얼버무리듯 3만원으로 처리한다는게 말이 됩니까? 또 이번엔 안쪽 철사가 끊어졌다고 아무래도 밑에 이빨을 좀 갈아보는 무슨 시술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60만원을 내야한대요



참.....써놓고 저도 어이가 없습니다 치과마다 원래 그런건 있겠지라고 생각했지만 이건 해도해도 너무 한 것 같습니다 게다가 교정부분은 교정차트와 교정내역들이 교정을 했던 치과에서 모두 관리를 하고 중도에 다른 치과에서 받아주지 않기때문에 저는 이와 관련된 부분은 어쩔 수 없이 이곳을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정말 전문지식이 없어 우매한 저에게는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가야하는 것이지요... 선릉역에있는 oo치과입니다 여러분들도 치과다닐때 잘 선택해서 다니세요ㅠㅠ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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