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글 올렸었는데 방송사적힌 짤때메 짤렸네
일단 제목그대로 내 초6때 담임은 또라이였음
지금은 고1이고 담임때메 학교 일주일정도
빠졌었음
매일매일이 괴로웠지만 그중에
제일 심했던거 몇 가지 적어봄
1 . 쉬는시간에 우리엄마가 쌤한테 전화를했나봄
(내 폰은 아침에 쌤께 반납) 알고보니
내가고데기키고 나오는바람에 우리집에
불날뻔한거임. 앞집이모가 우리엄마랑 친한데
우리집에서 타는냄새나는거같다고
확인해보라고해서 엄마는 회사가셔서 나한테
끄고긴거맞냐고 물어보려고 급히 전화함
근데 내가 엄마랑전화끊고 쌤한테
사정말하고 이거때메 전화오셨다고하니까 하는말
"아니 뭐 너네어머니는 그런일갖고 전화를하시냐
내가그렇게 한가한사람인가 난또 뭐 큰일난줄알았네 오바는..." 진짜 토씨하나 안빼먹고 그대로말함
표정 개썩어가면서 솔직히 내가 아무리어렸어도
우리엄마 욕하듯이 하니까
그대로 교장한테 가서 말함 교장이 담임한테
충고했나봄 물론 나한테 사과는안했었음ㅋㅋ
2. 내가 장염이 심하게걸린적이있음
하루종일 토하고 설사하고 그랬음
근데 우리반 규칙?이 잔반절대남기는일없어야함
내가 우리쌤성격 아니까 꾸역꾸역먹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잔반 된장국에 다모아놓고
쌤한테 장염때문에 토할거같다고 못먹겠다고함
근데 하는말이 "시끄러워 말같지도않은소리하지말고 내옆에 앉아서 그따구로해놓은거 다먹어라. 기다리는 니 친구들 다보내고 싹 다먹어라 좋은말할때" 이러는거임ㅋㅋㅋㅋㅋㅋ
난진짜 아픈데 먹으라고하는것도 어이없었지만
잔반 다 모아놓은 그 걸 먹으라고하는거임
근데 20분동안 버텨도 안가고 나먹는거
지키고있길래 결국 울면서 꾸역꾸역먹고
결국 그날 토했음ㅇㅇ
3. 내 눈이 약간 삼백안이있음.
눈동자 반쯤 가려져있어서 정색하는거같이 보임
근데 점심시간에 복도지나가는데
나 세워놓고 "야 넌 나한테 불만이그렇게많냐 어른보는데 그런식으로쳐다보지마;" 이러고 화장실들어감 ㅋㅋㅋㅋㅋㅋ 안그래도 삼백안 스트레스인데
그지;:랄떨길래 진짜 그자리에서 펑펑울었음
애들 다 몰려와서 나 달래주고 쌤욕하는데
종례시간에 애들앉혀놓고 나한테 피해자코스프레하는거라고함ㅇㅇ 내가오바한거라고ㅋㅋㅋㅋㅋ
진짜 뻔뻔하게 그렇게 헛소문퍼트리는거
아니라고함..
4. 이게 젤심했는데 그때당시에 우리학교졸업했던 선배가 게보린먹고 자살시도한적이있음.
자세한건모르지만 왕따 심하게당했었음..
물론 자해가 잘한짓은아니지만
우리한테 그언니를 게보린쳐먹은미친년이라고
언급했었음ㅋㅋㅋ "어휴 그 미친년이랑 연락하는애 없지?" 이럼
말고도 더 많은데 심했던것만 적어봤음
남들은 초딩때로 돌아가고싶다던데
난 초딩 졸업해서 너무행복함 절대 돌아가기싫음
참고로 담임 여자고 그때당시 44살
그때 신고할걸ㅋㅋㅋㅋㅋㅋㅋ 후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