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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했던 사랑

ㅇㅇ |2017.12.24 10:13
조회 742 |추천 5
회피형 남자가 있었어요
이기적이고 절 막대했죠
주변사람 열이면 열명 다 헤어지라는 말이 나오는
그런 사람이었어요
근데 전 그 사람을 좋아했어요
그렇게 일년 넘게 을의연애를했죠
해주고싶은거 다 해줬어요
아르바이트 한 돈으로
뒤늦게 알았어요
사귀기전부터
전여친을 못잊었다는 것을
아직도 그리워한다는 것을
그래서 저랑 아무추억도 남기고 싶지 않았다는 것을
그런데 바보같이 기다리고 좋아하고있네요
저도 제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잘해주고 맞춰줬지만
그 사람의 마음에는
제가 없다는 것을 알았네요
시간이 지나면 제 생각이 날까요
미워하고싶은데 좋아했던 마음이 커서
매일 울어요
다른 사람도 눈에 안들어와요
어쩌면 좋을까요
추천수5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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