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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내가

에휴 |2017.12.24 14:20
조회 309 |추천 0
17년 12월 21일(목)
8개월을 함께했던 우리가 헤어진지 1년이 넘었다.
작년의 기억에 찾아가자면,가장행복하면서 가장불행했던일을 경험한것같았다.
혼자서 달력의끝을 달려 어느덧 올해되니 씁쓸해져오는 건 아마 '그 기억'때문인가보다.
참 신기한건 옛전달리 날 다가와주는 사람이 늘었다는 사실이야.
현재는 과거를 잊고 원래 내 일상으로돌아와 끊임없이 살아가는 중에도 올해 세번이나 내꿈에 불현듯이 찾아왔더라.그래 현실에서 자니?이런안부보다 좋은것같아.실제안부인사이면
지금 내감정들이 전달되면 서로가 또 힘들어질까봐.
비록무의식속이지만 오랫만에 보니 반갑기도했고 알수없는 감정들이 몰려왔다.생각나더라도 이제 연락시도따위는 하지않는다.
생각나도 그럴려니하는 버릇을 들이고 그래도 행복하게 건강하게만 제발 살아달라고 마음 깊게 빌어본다
그리고 나의 절반이라도 힘들어하길 더이상 후회하지않고 딱 그만큼 사랑할수있어서 좋았다.
비록 현실에 부딧혀서 우리는 비극적으로 끝났지만
널 만나면서도 작은소비도 잘맞는 사람만나야겠다는 생각
가진게 많아야 사랑을 이어갈수있다는 생각..
과거 넌, 일방적인 강요적인 요구속 끊임없이 날 평가하고
매정하게 행동해 매초마다 잔인 말로 내마음을,나를 죽였어.
내마음은 앓다가 알수없는 심한우울심하게 겪고 했지..
그때 암혹의 였고 나의계절은 너무추운 극한기였어.
정말 22년살면서 한번도 겪어보지못한 많은 격한감정쌓여
내안에서 터져버린 우울증였어
그때 컴컴한 어둠속에서 내머릿속에서 내가 죽는 상상몇번했는지몰라..
그게 너에 대한 감정이 쌓인 분노였을까..
그현실이 괴로워한 내자신에대한 오열였던지
내자신이 괴물되어 찢어죽이고싶은 혐오감에 괴로웠어..
헤어진후 내가따지니 그제서야 '그땐 내가이기적였어 미안"! 이 말듣는데 그동안 많이 쌓여던 감정이  풀려서오열하듯이눈물이쉘수없이흐르는순간였어..
내가듣고싶던 말이 그제서야 들었어. 
지금은 취업해 네상황이 나아졌겠지만 하지만
이젠 다시 못만날것같아..너의 실체를 보기까진 믿고 싶고 다시시작하고싶은 마음이컸겠지만,
실체랑마주했던 순간 괴롭고
그것보다 비교되고,평가되고,권력을휘둘어
내면속 존재한 내가 다시 괴물이 되어야한다는게
사실에 더이상 참고견딜수없어
이젠 더이상 널 사랑할수없을 만큼
내마음이 고장난나봐..
지금으로썬 좋은 사람과 만나 행복해 건강하길 간절히 바란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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