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크리스마스이브잖아요
오늘 남친이랑 만나서 텔잡고 외박할려고
계획세워놨는데
나도 학생인지라 용돈받아쓰는데 정해진용돈안에서 엄카쓰다가 용돈이빠듯해서 특별히외출할땐 돈더받아서
그돈으로쓰는데
여느때와같이 엄마한테 나갈꺼니까 용돈좀달라고했는데 엄마가 카드쓰라고.
현금줄줄알았는데 카드쓰라니까 머리가띵...
텔이라서 카드쓸수도없고 남친은 이번에돈없어서 (공시생임..) 내가 쓰는걸로알고 자기가있는돈(2.5만원)가져오고있었는데
내가 전화해서카드라서 텔못간다 이런식으로얘기함
남친이 그럼 만나서 식사라도하고 대실이라도하자고했는데 그럼 헤어질때 너무아쉬울꺼같고 슬플거같아서 걍 돈모아서담에보자고함 그리고 거리도 한시간반정도거리라 만나서밥만먹긴 ...좀그럼
진짜 연애건썸이건 경험이없지않지만 돈없어서
중요한날(?) 못만나는건처음이고
이런상황이 구질구질하고슬픔...
짜증나고.. 걍 헤어지고시픔ㅜㅜ
제가 이상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