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술마시고오셨는데 갑자기 나한테 요즘 힘든게 뭐냐고해서 그냥 공부이야기했는데 최근에 성적 떨어진거랑 여러가지 막
생각나더니 갑자기 울컥하면서 눈물이 줄줄 나는거야
막 엄마랑아빠한테 인문계 오고나서부터 너무 힘들다 다른애들은 다 잘하고있는데 나만 뒤쳐지는거같아서 너무 불안하다 이러면서 엉엉 울었는데 아빠가 공부가 안맞는거같으면 네가 잘할수있는걸 하라고하면서 미술하고싶으면 아빠가 다 지원해주겠다, 아빠는 네가 하는일에 전부 찬성이다 대신 네가 하는일엔 무조건 노력하고 책임을 져야한다고 하셨어 엄마는 옆에서 아빠 취해서 헛소리한다고 한숨만 쉬고..☆ 지금까지 엄빠한테 한번도 힘들다고 말 안했는데 말하고나니까 너무 후련하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