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아까 새벽 1시에 혼자 감수성 터져서 롱패딩만 걸치고 나갔거든 핸드폰이랑 지갑이랑 집에 놓고 ㄹㅇ몸만 나갔음 근데 도로에 차 5대? 그정도밖에 안지나가고 내쪽에서 걷는 사람이 나밖에 없더라고 그때까지만 해도 별 생각 없었는데 갑자기 옆에서 누가 야 롱패딩!! 이럼서 소리를 지르는 거야 도로끼고 옆 인도쪽 남자3명이 정확히 나를 보면서..ㅋㅋㅋㅋㅋㅋㅋ설마 나겠어 했는데 진짜 사람 나밖에 없었어 씹고 갈길 가려고 하는데 계속 지들끼리 쪼개면서 야 내번호는 010#####이건데 너 번호좀 ㅇㅈㄹ해서;못들은척 하고 퍼워워킹하는데 내 걸음속도에 맞춰서 막 지들끼리 나를 따라오는 거야 진심 무단횡단해서 나 쫓아올까봐 골목 들어가자마자 ㅈㄴ뜀 진짜 그렇게 뛰어서 편의점 들어갔는데 그 남자들이 따라오다가 나 편의점 안에 있는거 보더니 씩 웃으면서 지나감 개무서워 얘들아 너네도 조심해..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