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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할 때 생리현상에 대한 내 생각

으휴 |2017.12.28 01:10
조회 247 |추천 1
나도 내가 굉장히 까탈스럽다는걸 아는 사람인데, 그래도 나는 개인적으로 연애할 때 지켜야하는에티켓은 분명 존재하고, 그건 상대 뿐만 아니라 나 자신을 위한 것이라고도 생각한다.
생리현상은 솔직히 좀 서로 가리고 피하는게 맞는거 아니냐?
물론 현실은 그런 케이스가 별로 없다는 걸 나도 잘 알지만, 나는 여자에 대해 환상을 가지고 있고 이 여자가 날 위해 내 환상을 쭉 지켜줬으면 하거든. 마찬가지로 내 여자를 위해 내 여자가 가진 남자에 대한 환상을 지켜주는 것도 내 도리라고 생각하고.
방귀라던가, 트림이라던가, 솔직히 참을 수 있는거잖아. 그거 참는게 그리 어렵냐?대변보고 나서 방향제 뿌려주는거 어려운 일 아니잖아. 그거 뿌릴 시간도 없냐?밥먹고 나서 양치 정도는 할 수 있는거잖아. 입 안찝찝해?
나는 여태까지 연애하면서 전 여친들이 나한테 요구했던 것들, 부탁했던 것들, 바랐던 것들 전부다 수용하고 고치고 맞춰나갔는데, 왜 걔넨 내 요구, 부탁, 바람은 고칠 생각을 안하는걸까.
그게 여성의 종특이라곤 생각 안하는데, 솔직히 이쯤되면 실망이 너무 크다. 실제 경험을 통해 축적된 데이터가 말해주고 있어.
연애는 하고 싶은데, 연애해봤자 전철을 밟을거 같아서 꺼려지기도 하고, 뭐 이것저것 머릿속에 뒤죽박죽이다
추천수1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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