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년 딱 되네요. 원래 퇴사생각이 없었는데 사정이 생겨서 그만둬야 해요.
그런데 지금 회사 분위기가 갑자기 안좋아지네요. 오래 다녔던 주임이 회사 그만둔다고 해서 12월까지만 하고 나가세요. 딱 오늘까지.
그리고 지금거래처에 수금도 잘 안되고 안좋아지는 상황이라 신입을 뽑을 수 없다고 해서 아무래도 벅찬 업무 모두에게 나눠줬거든요.
그래서 하루하루가 지옥같은 상황에 다들 버티는데 제가 여기서 그만둘거라고 사직서 내면 회사 분위기 안좋아져서 뒤에서 입방아에 오를거 같아요. 저는 사정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좋게 좋게 끝내고싶은데 상황이 이러니깐 불안한 마음이 드네요..
퇴근전에 마음이 찹찹해서 글 씁니다.
원래는 오늘 사직서 낼려고 했는데 상황이 안좋아져서 신년지나고 내야될거 같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