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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좀 제발 도와줘 무서워

|2017.12.30 14:16
조회 1,925 |추천 7
얘들아 내가 그저께 150일 넘게 사겼던 남친하고 헤어졌어
근데 후유증때문에 진짜 아무것도 못하겠어 이틀동안
오빠하고 난 진짜 진지하게 결혼까지 갈줄 알았어 그만큼 좋아했고 잘맞는다고 생각했어
썸탈때부터 사귀는동안까지 친구 두명이 오빠랑 헤어지는게 좋지 않겠냐고 나를 말렸는데 
난 진짜 그때 눈에 콩깍지가 몇겹이나 씌웠던것같아....
정말 그때만 해도 믿었다ㅜㅜ 믿어도 되겠다 싶었어 ㅜㅜ
그렇게 계속 사귀면서 오빠가 졸라서 진도를 전부다 뺀뒤 1달도 안되서 오빠가 헤어지자고했는데 
이유라도 이해가 되면 좋았을텐데 미안하다고 계속 헤어지자고만 하고 다른 이유를 듣지도 못했어
진짜 지금생각해보면 나랑 어떻게 해보려고 사겼던건가 싶어
진도 다뺀다음에는 만날때마다 자기 욕구 채우려고 하고....근데 난 그게 오빠가 날 진짜 사랑하고 원해서 그러는줄 알고 좋아했다 또....
아무리 생각해도 죽을만큼 수치스럽고 부끄럽고 미치겠어..... 그오빠가 혹시 나에대해 이상한 소문내면 어쩌지 싶기도 하고
만약 그게 사실이라면 나를 어떻게 한번 해보려고 있는말 없는말 다했던건데 그것도 모르고 내가 병신처럼하하...
이젠 다른남자를 못만날것같아... 이런 나를 좋아해줄 사람이 없겠지? 다른사람을 만나도 미안할것같고 죄책감이 들것같아
다음에 만나게될 남자도 그새끼처럼 내 몸만바라고 다가오다가 내가 구별못하고 당할까봐 너무무섭고그렇다ㅜ


 

추천수7
반대수1
베플ㅇㅇ|2017.12.30 20:54
걱정마 처음에는 다들 실수하는거야 그냥 다음부터는안그러면돼 너무 걱정하지마 다음부터 안그러면되는거야... 밑댓신경쓰지마 진짜 넌 사랑해서 그런거잖아 걱정마 걱정하지마...괜찮아 괜찮아
베플남자|2017.12.30 15:19
ㄱ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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