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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도 모르는게 많아요..알려주세요!!

내이야기 |2018.01.03 09:27
조회 61 |추천 2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6학년 13살 되는 딸아이의 엄마입니다..

10대들의 방이지만...이곳에 질문을 해야 맞는거 같아

글을 살포시 올려봅니다..^^

 

갑자기 글을 쓰려니 정리했던것들이 하나도 정리가 안되네요...ㅠㅠ

이제 6학년 주변에서 다들 사춘기가 오는 시기라고들 하더라구요

아직 딸아이는 오기전인거 같지만

이성에 대한 호기심이 발동한듯 ㅎㅎ

뭔가 엄마에게 비밀이 생기고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하는게 보이네요..^^

근데 저는 또 그게 궁금해요..

여기서 첫번째 질문..이런것들을 제가 파헤치고 궁금해하면 안되는거겠죠??

예를 들어 카톡을 본다거나 다이어리를 본다거나....

이게 사실 알아도 문제더라구요...저만 알고 그랬구나 하면 되는데.

그걸 또 집요하게 물어보고 이건 왜그랬냐 저건 왜그랬냐??하면서....

그냥 그런가보다 해야되는거겠죠??하~~~~

요즘 딸아이 크면서 드는 생각이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

모르는거 어색한거 어려운거 투성이구나...너가 클수록 엄마가

할일은 줄고 뭔가 서운해 지는 느낌이 든다..."이런 생각이 자주 들어요..

 

그리고 이나이때 무엇을 해주면 좋을까요??

저는 이제 진로를 위해서  또  자신의 꿈을 위해 무언가를 해야할꺼 같은

생각이 드는데요..그걸 엄마가 정해주는게 아니라 안내해주는 역할정도는

해야 할꺼 같은 생각이 들어서요..

여러분들은 지금 중학생,고등학생이 된 위치에서

엄마가 저 나이때 무엇을 잡아주고, 어떤것을 시켜줬으면 좋았을텐데

그런거 없을까요??

저는 솔직히 공부공부 하는 엄마는 아니예요...(딸아이 입장에서는 모르겠네요,ㅎㅎ;;)

본인이 하고 싶은게 있다고 했으면 좋겠는데...

 

그리고 친구들이랑 나가서 놀고 싶어 하는 욕구가 크더라구요..

그런것도 계속 반대하는 편은 아닌데..제가 조절 해주는게

맞는거죠??주말마다 나가서 노는건 아닌거 같아서요...

이것도 궁금합니다

 

마지막으로 초등학생들이 사귄다 이런거에 대한게 어떤건지도 궁금해요.

딸아이가 엄마 누구랑 누구랑 사귄대 그러면 저는

벌써??

이러면서 아직은 아니지 않나?아이들사이에서 이야기꺼리가 되면

어쩌지?이런 생각이 먼저 들더라구요...

저도 나이가 들긴 들었나 봅니다....ㅠㅠ

 

제가 궁금한건 여기까지 인데요...

딸아이 하나 키우다 보니 실수하거나 상처주면서 키우고 싶지 않아

요즘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드는 때입니다...

아무래도 자식을 키워본 선배 엄마들의 말들도 도움이 되겠지만

그 때를 거쳐온 10대들의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2018년 새해 복 많이 받고,원하는 모든 일들 이루며

건강하고 행복한 해가 되길 바랄께요~^^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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