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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조금만 신경써주세요

후추짱 |2008.11.11 02:24
조회 47,715 |추천 0

안녕하세요.

집에서 뒹굴고있는 20대 후반 남자입니다 ... (다들이렇게..)-->요문구도 꼭 있더라고요 ㅋㅋ

학원 이끝나고 집에오니 뉴스온에 담배제조 판매금지법청원을 제출한다나 입법화 시킨다는둥의 내용이 있어 클릭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내용은 패스 하고 바로 리플로 가게되던데 ...일단 베플 1.2.3은 금연자들의 단합 때문인지

금연에 대한 거리흡연에 대한  피해글이 적혀있더군요.ㅎㅎ

본인 개인적으로는 금연을 외치는 사람이지만 대한민국은 자유국가 이기에 담배제조,판매를 금지한다는것에는 반대를 하는 입장입니다.  또한 당연이 이루어 지지도 않을 청원 이지만요.

평소 맨날 리플을 읽기만 하지 쓰지는 않지만 워낙 공감대가 형성되는 글이라 리플을 1개 쓰고 확인을 누른후.. 당 글의 인기를 알수가 있었지요... 바로확인후 내글 은..페이지 3에 가있더군요 ㅠ.ㅠ

 

다름이 아니라 이렇게 글을 쓰게된 이유는..당 글에서 봤던 흡연자들의 흡연권을 주장하는 이유가 너무나 이기적이라고 생각되었기 때문입니다. 

1)담배를 안피우면 세금이 늘어난다. (우린 8조원의 세금을 대신내주고 있는거다.)

2)내돈내고피우는데 보약해줬냐. (내돈내고 피우고 담배는 국가에서 파는 기호식품이다.)

3)흡연구역을 늘려주고 그런소리를해라. (버스정류장 신호등 길거리 만들어 줘봐라 우리가 왜 길거리서 욕먹으면서 피우나)

4)길거리서 만나면 얼굴보고 피우지 말라고해라.(찌질이들이 꼭 인터넷에서만 말이많다.)

5)길거리서 담배좀피우면 어떠냐.(너네는길거리서 방귀 안끼냐.)

6)내가 좋아서 피우는거다.(너도 길거리서 말하지 않냐..)

 

등등.. 많이 있네요..

저는 흡연가들에게 한가지 예를 말해주고 싶습니다.

 

"담배를 후추가루로 바꾸어서 생각해 봅시다."

본 글쓴이 후추짱은 후추가루를 냄새를 너무 좋아합니다.

그래서 내돈으로 슈퍼에서 후추가루를 사서 공중에 뿌리면서 냄새를 맡는걸 취미로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시내에 나가는길에 후추가루를 들고 나갔습니다.

집앞에서 한번~신호등에서 한번~버스정류장에서 한번~밥먹고 식당에서 한번~

그러다보니 옆에 사람들에게 후추가루가좀 묻었나 봐요. 

어떤사람은 째려보고 가고 어떤사람은 못에 묻었다고 막~ 뭐라 하고 하는거게요.

그래서 저는 말해줬죠!

"아~ 나한테 왜그래요~내가  후추가루 사는데 당신이 돈 보테 줬어요? 아니면 하나 사줘봤어여?

국가에서 허가받고 파는 상품 내돈주고 사서 내가 뿌리고 다니는데~ 뭐가 안되요? 이거 다~세금내고 사는거에요. 후추뿌리는거 뻔히 봤으면 피해서 지나가던가 아니면 후추가루 냄새맡을 공간을 마련해 주고 그런말 하세요~"

 

흡연자 여러분. 길거리에서 누군가가 당신에게 후추가루를 뿌린다면 화나시겠죠?

비흡연자인 우리들은 당신들이 뿌린 담배연기, 담배가루에 화가 난답니다.

 

담배 없어지지는 않을것이고 흡연하는사람들도 없어지지 않을것입니다.

담배 피우세요. 하지만 주위를 한번 둘러봐주세요.--> 이것뿐이면 되요.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시대는 인간서열이 있는 조선시대도 아니고 군부가 집권하는 시대도 아닌

사람과 사람이 어우러져 살아가는 시대잖아요 ^^ 같이 공생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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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담배 싫어 |2008.11.12 09:38
식당에서 밥먹는데 담배피는 분들, 길에서 담배연기 뒤로 날리면서 휘적 휘적 걷는 분들, 담배 불 붙인채 담배 들고 팔 앞뒤로 흔드시는 분들... 진짜 싫어요. 흡연 공간으로 지정된 곳에서 서서 피우면 비흡연자들이 피해갈 수 있지만 길, 버스 정류장, 식당 이런데서 하는 흡연은 정말 이기적인거라구요! 그리고 전 담배피는 사람들 유심히 보면서 알게된건데 담배 꽁초, 담배 비닐, 이런거 아무데나 막 버리더군요. 쓰레기 통에 제대로 넣는 사람 거의 없어요. 슈퍼에서 사서 나오면서 슈퍼 앞에서 비닐 뜯어서 휙 바람에 날리고 담배 다 피워서 길에다 재 뿌리고 아무데나 던지고.. 그래서 세금을 더 많이 내셔야하는거고 그래서 욕을 먹는거라구욧!
베플써니|2008.11.12 09:17
길거리에서 담배필때 임산부나, 애들 있으면 피해가면서 폈으면 좋겠어요 특히 바람불때 담배피면 담배연기와 가루가 뒤에있는 사람 얼굴에 가는데... 정말 왕짱나!!! 길거리에서 걸어가면서 담배피던 아저씨땜시 옷에 구멍이 났던적이 있는데.. 얼마나 억울하던지... 그날 알았음 뭐라고 했겠지만.. 넘 늦게 알아서ㅠㅠ 담배피는 사람도 당해봐야 알아.. 비싼옷에 담배구멍 생겨봐!! 제가 항상 하는 생각이 길거리 곳곳에 1평짜리 흡연구역을 만들어놓구 거기서만 담배피게 했으면 좋겠다 생각해요. 담배피는 사람끼리 냄새에 쩔게 하고, 담배 안피는 사람 피해안보게 말이죠 아 아침부터 우울해지네
베플순이|2008.11.12 08:46
정말 횡단보도에서 신호기다릴때 버스정류장등 담배피는 사람들땜에 정말 숨이 막힌다 옆에 임산부가 있던 꼬마아이가 있던 상관없이 퍽퍽 내밷는 담배연기에 정말 화가난다 내가왜 당신내들 때문에 간접흡연을 해야하는지 ~ 간접흡연 노 라고 말하라고 캠패인노래까지 나왔지만 노 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나를 포함 거의 없을꺼라고 생각한다. 제발 흡연자 스스로 남녀노소 사람들 많은 공공장소에선 개념장착하고 자제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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